조글로로고
룡정시조선족민속박물관 국가 3급 박물관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9일 08시53분    조회:1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3일, 제10회 박물관박람회 개막식이 훅호트시에서 열린 가운데 회의는 다섯번째로 전국 박물관 등급평가 2급 및 3급 박물관 명단을 발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2023년 12월 국가문물국은 중국박물관협회를 지도하여 다섯번째 전국박물관 등급평가를 시작했다. ‘박물관 등급평가 방법’에 따라 중국박물관협회는 전문가를 조직해 1148개 신청단위중 국가 1급 박물관 123개, 국가 2급 박물관 321개, 국가 3급 박물관 240개를 평가했는데 그중 국가 1급 박물관 평가 결과는 지난 5월 18일에 발표되였다.

이번 등급평가에서 길림성은 도합 10개의 박물관이 입선되였는데 길림성중의약박물관, 장춘시문묘박물관, 길림시만족박물관, 집안시박물관이 국가 2급 박물관으로 선정되고 장영유적박물관, 길림시 명청조선소유적박물관, 서란시박물관(서란시문물관리소), 교하시박물관, 료원시박물관, 룡정시조선족민속박물관이 국가 3급 박물관으로 선정되였다.

1982년 4월 13일에 건립된 룡정시조선족민속박물관은 1979년에 설립된 연길현(현 룡정시)문물관리소를 함께 관리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소수민족 민속박물관인 이 박물관은 귀중한 조선족민속문물 2300여점, 고대 및 근현대 력사문물 7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채련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8
  • 북경 중축선 세계무형문화유산의 구성 요소중 하나인 선농단에서 8일 《북경 중축선 보호와 전승 관건단어(한영대조)》 출간식이 있었다. 이 책은 총 95개의 키워드를 수록하고 있으며 력사문화적 가치, 력사문화적 요소, 세계유산에 대한 지식을 수록했다.각 키워드는 국제조직문건, 국가 법률법규, 학술연구결과 등 자료...
  • 2024-08-15
  • 지난해말부터 현재까지 심동생은 상해 방언으로 쓴 소설 <상해사람 포반(泡饭)을 먹다>를 련재하기 시작, 현재 40만자를 넘겼다. 인터넷소설 작가들 사이에서 그는 독특한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칠순이 넘어서야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가장 인기 있는 판타지나 로맨스 쟝르를 쓰지도 않고 극적인 전개를 추구하지...
  • 2024-08-15
  • 최근년간 안도현은 지속적으로 독서 기반시설 건설과 브랜드 구축으로 전민열독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민열독 수준을 점차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안도현은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민족정신을 계승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전민열독 장려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책의 날’ 행사와 다양한 주제의 독서활동을 중심으로...
  • 2024-08-15
  • 14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계렬 독서회─책향기 넘치는 병영(书香警营)’ 활동이 연변변경관리지대에서 진행되였다.주당위 선전부와 주총공회, 연변변경관리지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독서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독서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주총공회의 공익 서비...
  • 2024-08-15
  • " 높은 하늘을 향해 솟구치는 널뛰기와 그네뀌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닌, 조선족의 정서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다."자치주 창립 69돐을 맞아 민속원에서 열린 민속운동대회에서 그네뛰기를 하고 있는 지춘란과 양옥단.쿵쿵 뛰여라한키 두키 솟거라들에 가신 어머니빤히 빤히 보이게쿵쿵 뛰여라구름 만...
  • 2024-08-12
  • 한여름 저녁, 연길시 아리랑축구공원은 웃음소리로 차넘친다. 청소년들이 축구장에서 그들만의 다채로운 경기를 펼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북경에서 온 장염원은 관중석에서 자신의 아이가 축구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올해 여름방학에 특별히 아이들을 데리고 연변으로 려행을 오게 되였다. 아이가 이곳에...
  • 2024-08-12
  • 무더운 여름, 어디서 시원하게 여름방학을 보낼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공공도서관은 더없이 매력적인 공간으로 다가오고 있다. 연변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려보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의 중심지로 변모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방학을 맞이하면서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들은...
  • 2024-08-08
  • 동북지역의 첫 민용수도물공장, 길림성의 첫 민용수도물공장은 약 100년의 력사를 갖고 있는데 그 유적은 길림시의 송강서로에 위치해있다. 현재는 길림성도시수도물공장유적박물관으로 탈바꿈해 사람들에게 북국 강성- 길림시의 근대 수도물사업의 발전의 력사를 보여주고 있다.길림성도시수도물공장유적박물관 도시수도공...
  • 2024-08-08
  • 여름방학이 되면서 여러 지역의 박물관들이 '입장권 구하기 힘든'의 상황이 또 나타났다. 더불어 박물관 문구 상품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감숙성박물관에서 마라탕을 파는” 뉴스가 소셜 미디어 인기 화제 목록에 올랐다. 사실 이것은 먹을 수 있는 마라탕이 아니라, 마라탕을 원형으로 개발된 봉제 꽃다...
  • 2024-08-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