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안도현 사회보험국은 도시간 운수회사, 은행합작 지점 및 양로기구와 련합하여 ‘사회보험봉사 만가진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편민봉사수준을 제고시켰다.

안도현 제1, 제3복리중심에는 많은 고령로인들이 출행이 불편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모르는 등 원인으로 매년 양로인증이 난제가 되고 있다. 사회보험 사업일군은 제때에 방문 인증봉사를 제공하여 그들이 안면인증을 완료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제때에 양로보험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안도현 사회보험국에서 고령, 중병, 장애 등 특수군체를 대상으로 다년간 실행한 따뜻한 조치이다.

리항향 퇴직로인

"우리 복리원에는 건강이 좋지 않은 로인들이 많아서 외출이 불편합니다. 로인들을 관심하고 편리를 주기 위해 사업일군들은 우리 복리원에 와서 모두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데 우리는 외출할 필요가 없어서 모든 로인들은 마음속에 비할 바 없는 감사와 따뜻함을 느낍니다."

더 많은 보험가입 군중들이 제때에 사회보험정책을 료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도현 사회보험국은 도시간 운수회사와 련합하여 업무취급 QR코드가 인쇄된 좌석 선전커버를 도시와 농촌의 장거리 버스에 투입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자주적으로 첫 보험가입, 대우신청, 대우인증 등 사회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안도현 사회보험국은 양로보험대우 지급일에 도시 구역내 인원이 가장 집중된 두 곳의 사회보험기구 및 은행합작 지점에서 군중들의 질문에 해답하고 업무를 대행하거나 도우며 현장에서 사무를 처리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군중을 위해 실제적 일을 하는 것을 실천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사회보험봉사 만가진입’ 활동이 전개된 이래 안도현 사회보험국은 총 1200장의 전단지를 배포하고 280건의 질문에 응답했으며 160건의 업무를대행하거나 돕고 연 220명을 방문인증하여 ‘사회보험순환봉사권’ 을 전면 구축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이 더욱 편리하고 규범적이며 더욱 따뜻한 사회보험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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