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래 안도현은 제4차 전국 문물 보편조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고문화유적, 고묘, 고건축물 등 일련의 문화경관에 대한 보편조사를 실시하여 제3차 보편조사에서 등록된 이동불가 문물 132개를 재조사하고 새로 발견된 5개 이동불가 문물 단서를 조사, 인정, 등록했다.
“형성 기제와 린근 유적의 분포상황에 따라 오호산산성은 발해시대의 고성일 수 있으며 료금시대에도 여전히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안도현문물관리소(박물관) 판공실 주임 회영비는 고대 유적인 오호산산성이 발해시기와 금조시대의 력사를 연구하고 문물 전승과 보호를 잘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안도현은 드론, RTK 모듈이 장착된 문물보호 2호 장비, 북두 내비게이션 위치기 등 일련의 신기술을 이번 조사에 적용했다. 동시에 외부 조사와 내부 데이터처리를 병행함으로써 데이터입력이 신속하고 정확하도록 확보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전국 제4차 문물보편조사는 2023년 11월에 정식 가동되였고 조사 범위는 지상, 지하, 수중 이동불가 문물을 포함하며 구체적으로는 고문화유적, 고분, 고건축물 등 6가지 범주를 아우른다. 현재까지 안도현은 15개의 이동불가 문물 데이터 수집 및 재검사 작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17개는 2024년 11월 말까지 모두 재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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