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8월 24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료양지역 조선족 특곤가정 학생 및 독거로인을 위한 성금 모으기 창의서를 발표했다.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리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원들은 솔선수범해 나섰고 조선족 애심인사들이 잇따라 참여했다. 며칠 안되는 사이에 2만여원의 성금이 모아졌고 계속해 꾸준히 늘고 있다.
시조선족련의회는 해당 성금을 생활고를 겪고 있는 류재 아동, 학생과 독거로인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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