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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희, 캄보쟈 부수상 겸 공무원부 대신 훈 마니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30일 14시48분    조회: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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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온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 리희는 29일 북경에서 캄보쟈 부수상 겸 공무원부 대신 훈 마니를 회견했다.

리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캄보쟈는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는 좋은 이웃과 좋은 동반자로서 쌍무관계가 장기적으로 고수준발전을 유지해왔다. 중국측은 캄보쟈측과 더불어 량당,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공동으로 락착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당관리와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심화하고 여러 령역의 실무적 협력을 추동하며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고 손 잡고 고품질, 고수준, 고표준의 중국-캄보쟈운명공체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 리희는 또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및 종엄치당과 반부패 사업정황을 소개했다.

훈 마니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령도하여 거둔 거대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나서 캄보쟈측은 대중국 친선정책을 확고히 봉행하는바 중국측과 더불어 전통적 친선을 이어나가고 당과 당 사이 교류와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심화하며 공무원사무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상호 료해와 친선을 증진시킴으로써 캄보쟈와 중국 관계가 더욱 잘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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