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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뉴스] 민생대상 대중생활행복 승격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30일 16시37분    조회: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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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신합향은 부단히 농촌기초시설건설을 보완하고 하드웨어 취약점을 보완하여 대중의 생산생활수준을 확실히 향상시켰다.

기자가 대황구촌 기계 경작로 건설현장에서 본데 따르면 모래와 자갈포설이 이미 예정대로 완성되였고 세멘트 로면포설이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었다.

-왕도 안도현 신합향 대황구촌 기층관리 전문간부-

<현재 대황구 기계 경작로대상건설은 이미 로면기초 매립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단계는 날씨상황에 따라 세멘트층 부설을 제때에 완수할 입니다. 올해 8월 말에 완공되는데 대상 총길이는 4.2km이고 평균 도로폭은 3.5메터이며 대상 완료 후 촌민들의 입전교통안전이 효과적으로 보장될 것입니다.>

농기계 입전, 농자재 운송과 농산물 처리 등 방면의 생산운송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신합향에서는 대황구촌 등 4개 촌에 대해 기계 경작로건설대상을 진행하였는데 총거리가 15km에 달하여 주변 촌툰 273헥타르의 농경지의 경작조건을 직접적으로 개선하였다.

-장해영 안도현 신합향 서광촌 당지부 서기-

<낡은 배수구에 물이 고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배수를 원활하게 유지하여 청소를 편리하게 하는 동시에 환경을 미화하여 보행자, 차량 락하를 줄이는 안전위험을 해결하였습니다.>

칠정자촌에서 건축면적이 560평방메터에 달하는 양로종합봉사정원대상은 현재 이미 실내장식, 부대시설 설치단계에 들어섰다. 료해에 따르면 양로봉사정원은 주간간호, 목욕지원, 식사지원, 오락지원, 의료지원 등 봉사기능이 일체화되였으며 올해 8월 중순에 사용에 투입되면 농촌양로의 새로운 모식을 열게 될 것이다.

올해 신합향에서는 하천호수정리공사, 오수처리시설보완공사, 한충구산홍구보수공사 등 일련의 민생대상을 추진하여 농촌기초시설건설이 재차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도록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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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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