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 중국(길림)—한국 경제무역교류회 개막식 장춘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31일 09시41분    조회:1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옥정 참석하여 축사

8월 30일, 2024 중국(길림)—한국 경제무역교류회 개막식이 장춘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부성장 양안제가 개막식을 사회했다. 성정협 부주석 리룡희와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호옥정은 우선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회의에 참석한 손님들에게 환영을 표하고나서 오래동안 중한 협력을 촉진하고 길림 진흥을 지지해온 각계 벗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과 한국은 지연이 가깝고 인연이 친하며 상연이 서로 통한다. 최근 년간, 량측은 ‘정부와 민간의 교류를 상호 보완하고 경제무역과 인문이 협력병행’하는 량호한 국면을 형성하였으며 공동으로 ‘좋은 이웃은 금을 주고도 바꾸지 못한다’는 미담을 써왔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의 진흥발전은 현재 ‘상승기’, ‘쾌속 차도’에 처해 있으며 쌍방의 협력공간은 광범위하다. 길림은 중국의 중요한 공업기지와 농업대성, 생태강성으로 현재 길림은 새로운 동북진흥 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솔선돌파 목표를 고정하고 혁신형 성의 건설을 다그치며 길림 특색우세를 가진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진흥발전에서 새로운 기상을 나타내고 있다. 희망컨대 량측이 중한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구역 전면 경제파트너 관계 협정(区域全面经济伙伴关系协定)>을 한층 더 잘 실행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파트너 관계가 안정적이고 멀리 나아가도록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 산업협력을 한층 더 확장하고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신소재, 현대농업, 빙설관광, 의약, 의료미용 등 분야를 둘러싸고 서로의 장점을 발전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하여 윈윈을 실현해야 한다. 민간교류를 한층 더 심화하고 우호도시를 뉴대로 상협회, 청소년, 과학연구기구 간의 교류와 왕래를 강화하여 우정의 씨앗을 뿌려 더 많은 결실을 맺어야 한다. 길림성당위와 성정부는 지속적으로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원탁회의 기제를 보완하며 얼굴을 맞대고 한국자본 기업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기업가들의 합법적 권익, 투자효익을 잘 수호하고 ‘진흥의 새로운 돌파, 발전의 새로운 기상’의 기회를 공유하여 손잡고 량측 협력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개막식에서 심양 주재 한국총령사관 총령사 최희덕이 축사를 하고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대리 대사 방곤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왔다. 중국한국상회 상무부회장 원윤재와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회장 권순기가 축사를 하고 한국 대상그룹 중국본사 총경리 리상철, 중국세라잼 총경리 주진식이 발언했다. 중한(장춘) 국제협력시범구 주요 책임자가 소개를 했다.

/길림신문 정현관, 오건 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2
  • 3일 로씨야 하바롭스크와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흑룡강성 무원통상구를 찾은 로씨야 관광객. /신화넷흑하시는 흑룡강을 사이에 두고 로씨야 블라고베셴스크와 마주하고 있다. 2023년 9월 중국과 로씨야간 단체관광 무비자 정책이 재개된 후 흑하시는 다국간 관광이 급증하면서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이제...
  • 2024-08-21
  • 1. 시야에 관하여“어떻게 하면 세상을 가장 쉽게 볼 수 있을가?”하는 질문이 인터넷에 올라온 적 있다. 그리고“이른바 세상을 안다는 것은 바로 세상에는 한개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인데 책읽기를 통해 그 부동한 면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다.”는 대답이 큰 공감을 ...
  • 2024-08-21
  • 8월20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제1회 전국'홍기컵'(红旗杯)반조장대회 결승전이 장춘시에서 개막되였다. 철도, 건축, 전력, 화학공업, 기계, 철강, 비철금속, 건자재, 국방과학기술공업, 경공업 등 10개 업종에서 온 400명의 선수가 최종대결에 참가하여 100명의 우승선수를 산생하게 된다.이번 대회는 전국총...
  • 2024-08-21
  • 연변이 고품질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달리도록 힘써 추진할터성당위 상무위원 연변주당위 서기 호가복 인터뷰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는 우리 나라 개혁개방의 또 하나의 시대를 표명하는 리정표를 세우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개척하는 광활한 전경을 계획하고 우리 당이 시...
  • 2024-08-21
  • 최근년간 장춘 길림통용기계 (그룹) 유한책임회사는 디지털화 개조, 지능화 승격을 통해 생산효률을 높이고 산업경쟁력을 제고하여 글로벌 알루미늄 가공 자동차 경량화 부품의 이름난 공급업체로 부상해 현 아우디, 폭스바겐, BMW, 벤츠, 포르쉐 등 여러 유명 브랜드 자동차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진은 로동자가 ...
  • 2024-08-21
  • 길림성은 최근 〈수소에너지 차량의 길림성 고속도로 운행에 대한 우대 실시  통지〉를 발표하였다. 〈통지〉는 수소에너지 차량의 대규모 보급 사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4년 9월 1일 0시부터 2026년 8월 31일 24시까지 ETC 세트 설비를 설치한 길림성 적을 가진 수소에너지 차량은 우리 성 고속도로 수금소...
  • 2024-08-21
  • 제23회중국장춘농업식품박람(교역)회에서 성목축업관리국은  17일, 광동성 구매단을 맞이했다. ‘남품 북상 북품 남하 ’ 길월(吉粤)협력이 전개된 이래 두 지역의 정부와 기업간의 상호 래왕이 갈수록 밀접해지고 있는 가운데 농박회를 맞으며  광동성농업농촌청은 15개 기업을 전시회에 파견하여 협력 기회를 모...
  • 2024-08-21
  • 길림성 동남부에 위치한 매하구시는 최근 몇년 동안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천연자원과 문화자원에 의존하여 관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음식, 호텔, 교통, 관광, 소비, 오락’ 전 사슬을 밀접하게 통합하고 참여, 체험 등 혁신적인 방법으로 소비 활력을 자극하여 2,179평방키로메터에 불과한 이 동북 소도시는...
  • 2024-08-21
  • 8월 14일, 2024년 상해 도서전시회 및 ‘서향중국’ 상해주간이 상해전람중심에서 막을 올리면서 현장을 찾은 사람들로 인기가 폭발했다.료해에 따르면 올해는 제20회째 맞는 상해 도서전시회이다. 2004년부터 초기 설립에서 장대해지고 및 업그레이드 되고 또 확대되기에 이르기까지 20년 력사의 상해 도서전시회는 도시의...
  • 2024-08-21
  • 1.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후날 만배의 리익을 얻을 것이다. - 왕안석2. 처음 책을 읽을 때에는 한 사람의 친구와 알게 되고 두번째 읽을 때에는 옛 친구를 만난다. - 중국 속담3. 책은 어떤 사람에게는 울타리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사다리가 된다. - 레미 드 구르몽...
  • 2024-08-21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