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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 세운다! 9월 3일 연변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공연 펼쳐질 예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31일 23시37분    조회: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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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을 맞으며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월 3일 19시 30분부터 20시까지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 경축 '무인기 불빛쇼+꽃불'야회가 펼쳐질 예정이다.근 8,000의 무인기와 1만 8,000발의 꽃불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연변조선족자치주의 72세 생일에 최고의 선물을 선사하게 된다.

축건기획미디어(길림)유한책임회사 총경리 리선은, 이번 자치주 창립 경축 72주년 '무인기 불빛쇼+꽃불'야회는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주관한 것으로 과학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융합을 보여주는 동시에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걸어온 72주년의 영광스러운 력정에 깊은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은 전례 없는 규모의 무인기 불빛쇼로 규모, 내용과 설계, 기술집행과 문화 전시 등 모든 면에서 볼거리가 풍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이번 무인기 불빛쇼는 중국제조의 세계 최첨단 무인기 장비군집으로 력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다음, 내용이 독창적이고 과학기술, 예술과 민족문화를 융합해 전례 없는 시각적 향연으로 될 것이다. 또한 불빛쇼의 편집과 집행은 높은 기술수준을 보여주게 되며 중국 무인기 기술의 혁신적인 응용을 보여주게 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연변인민의 지향과 추구를 보여주게 된다.

야회는 무인기 불빛쇼와 꽃불놀이 두 부분으로 나뉘게 된다. 그중 무인기 불빛쇼는 12분간 진행되며 연변국유기업 축건기획미디어(길림)유한책임회사와 심수대막대지능통제기술유한회사의 무인기가 주역을 맡게 된다. 8,000대에 가까운 무인기는 '중화를 사랑하네', '화하의 거룡이 우주에 솟아오르네', '장백산 사시의 아름다움', '진달래꽃바다', '조선족소녀의 학춤', '5개 연길리념',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 경축' 등 조형과 문구를 밤하늘에 새겨 연변의 눈부신 발전을 위해 갈채를 보내는 동시에 새로운 무인기 공연의 세계기록을 세우게 된다.

꽃불야회는 동계올림픽과 음력설야회 꽃불놀이에 참여했던 호남아태꽃불팀이 기획해 집행하게 되며 20분 동안 총 1만 8,000발의 꽃불을 터뜨리게 된다.야회는 '경축의 순간, 아름다움 공유','매력연변, 72가지 변화', '민족단결, 다원적 꽃피우기', '함께 번영하고 미래를 그려가자' 4개 편장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의 빛나는 력정을 펼쳐내게 된다.

안내말:

이번 무인기 불빛쇼와 꽃불야회의 가장 좋은 관람장소는 연길아리랑축구공원이다. 최적의 관람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미리 이동경로를 계획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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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韩奇颖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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