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기록 세운다! 9월 3일 연변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공연 펼쳐질 예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31일 23시37분    조회:10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을 맞으며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월 3일 19시 30분부터 20시까지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 경축 '무인기 불빛쇼+꽃불'야회가 펼쳐질 예정이다.근 8,000의 무인기와 1만 8,000발의 꽃불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연변조선족자치주의 72세 생일에 최고의 선물을 선사하게 된다.

축건기획미디어(길림)유한책임회사 총경리 리선은, 이번 자치주 창립 경축 72주년 '무인기 불빛쇼+꽃불'야회는 연길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주관한 것으로 과학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융합을 보여주는 동시에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걸어온 72주년의 영광스러운 력정에 깊은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활동은 전례 없는 규모의 무인기 불빛쇼로 규모, 내용과 설계, 기술집행과 문화 전시 등 모든 면에서 볼거리가 풍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이번 무인기 불빛쇼는 중국제조의 세계 최첨단 무인기 장비군집으로 력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다음, 내용이 독창적이고 과학기술, 예술과 민족문화를 융합해 전례 없는 시각적 향연으로 될 것이다. 또한 불빛쇼의 편집과 집행은 높은 기술수준을 보여주게 되며 중국 무인기 기술의 혁신적인 응용을 보여주게 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연변인민의 지향과 추구를 보여주게 된다.

야회는 무인기 불빛쇼와 꽃불놀이 두 부분으로 나뉘게 된다. 그중 무인기 불빛쇼는 12분간 진행되며 연변국유기업 축건기획미디어(길림)유한책임회사와 심수대막대지능통제기술유한회사의 무인기가 주역을 맡게 된다. 8,000대에 가까운 무인기는 '중화를 사랑하네', '화하의 거룡이 우주에 솟아오르네', '장백산 사시의 아름다움', '진달래꽃바다', '조선족소녀의 학춤', '5개 연길리념',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 경축' 등 조형과 문구를 밤하늘에 새겨 연변의 눈부신 발전을 위해 갈채를 보내는 동시에 새로운 무인기 공연의 세계기록을 세우게 된다.

꽃불야회는 동계올림픽과 음력설야회 꽃불놀이에 참여했던 호남아태꽃불팀이 기획해 집행하게 되며 20분 동안 총 1만 8,000발의 꽃불을 터뜨리게 된다.야회는 '경축의 순간, 아름다움 공유','매력연변, 72가지 변화', '민족단결, 다원적 꽃피우기', '함께 번영하고 미래를 그려가자' 4개 편장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의 빛나는 력정을 펼쳐내게 된다.

안내말:

이번 무인기 불빛쇼와 꽃불야회의 가장 좋은 관람장소는 연길아리랑축구공원이다. 최적의 관람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미리 이동경로를 계획하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韩奇颖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9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1-27
  • 11월 25일 새벽부터 길림성에는 뚜렷한 강설날씨가 나타났다.  27일 오전 8시까지 전 성 평균 강수량은13.1mm에 달했다. 현재 길림성 대부분 지역에 눈이 쌓였는데 그중 서부와 남부 지역에 더 많이 쌓였으며 최대 적설은 최대 적설 깊이는 동강에 나타났는데 12cm이다. 향후 3일간 날씨 오늘 오후 길림성은 구름이 많...
  • 2024-11-27
  • 그렇지 않다. 현재 꿀물이 뚜렷한 배변 혹은 해독효과가 있다는 연구는 없다. 우선 꿀물을 마시면 배변에 도움이 된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다. 꿀에는 일정량의 과당이 함유되여있어 과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에 일부 사람들은 꿀물이 통변에 도움이 된다는 오해를 가지고 있다. 사실상 ...
  • 2024-11-27
  • 최근 돈화 소녀 소화(가명)는 학업 문제로 아버지와 다투고 혼자 길림행 고속렬차를 탔다. 다행히 연변철도공안처 경찰이 신고를 받고 렬차간에서 그녀를 찾아냈다. 내심하고 빈틈없는 소통과 조정을 거쳐 결국 부녀간이 화해하게 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날 다툼이 있은 후 소화(가명)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집을 나갔...
  • 2024-11-27
  •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도덕수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락착하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하고 실천하며 미성년자 사상도덕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하며 송경령의 숭고한 정신을 힘써 발양하고 중소학생을 위해 따뜻하고 믿음직하며 따라배울 만한 본보기를 수립하기 위해 지방 각급 교육행정부...
  • 2024-11-27
  • 일전 중공길림성위, 길림성인민정부는 <제1진 '장백영재' 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결정>을 발부하고 전 성 교육과학기술인재대회에서 354명(개) 인재(단체)에 '장백영재' 칭호를 수여했다. 연변대학 9명(개)의 인재(단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 연변대학 성헌무단체가 ‘장백영재 걸출 인재단체' 영예칭호를,...
  • 2024-11-27
  • 계절성 독감, A형 독감, B형 독감, 조류독감, H1N1, H3N2, H5N1, H7N9… 분간하기 어렵지 않은가? 무엇이 다를가? A형 독감: 독감의 ‘주인공’ A형 독감바이러스는 가장 흔한 독감류형으로 인류에 대한 위협이 비교적 크다. A형 독감바이러스의 아형은 2가지 표면단백질에 의해 결정되는데 하나는 헤마글루티닌(HA)이고 다...
  • 2024-11-27
  • 연변성벽은 현재 현존하는 중국 최동단의 고대 장성이다. 연변성벽은 묵묵히 이 땅을 지키면서 천년의 력사변천을 증견했다. (연변성벽) 연변성벽은 화룡시, 룡정시,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 5개 현(시)을 넘어 전체 길이가 114km에 달하며 현존하는 중국 최동부의 성벽(边墙)이다. (석축연변성벽) 연변성벽은 구축형식이 ...
  • 2024-11-27
  • 최근 인터넷에는 “일부 학교는 겨울방학을 취소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것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인가?”라며 의문을 던졌다. 11월 25일 오전, 장강운신문 기자는 무한시 홍령건학교(상미캠퍼스) 담임선생님인 호선생님에게 련락했고 호선생은 ‘겨울방학 취소’에 관한 그 어떤 통지도 받지 못했다며 현재 정상적인...
  • 2024-11-26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