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도현 2024년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활동 가동식이 장백산문화박람성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안도현당위 통전부(안도현민족종교사무국)에서 주최했다.
활동에서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은 장백산문화박람성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체험구역을 참관하고 ‘한마음으로 꿈을 이루는 변강의 석류꽃’ 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이어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노래 〈석류꽃이 피다〉, 시랑송 〈나는 자랑스럽다, 나는 중국인이다.〉, 정경극 〈할머니가 나를 데리고 붉은 배를 보았다.〉, 무용 〈희열〉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면서 장내는 관중들의 박수소리로 이어졌다. 공연은 전 현 여러 민족 군중들이 단결분투의 강대한 합력을 결집하여 공동으로 번영진보에로 나아가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화폭을 전시했다.
근년래 안도현은 ‘5대 프로젝트’, ‘10대 행동’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전 현의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하며 민족단결진보의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김만춘, 송철길 등 국가급, 성급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을 배출했으며 ‘전국 민족단결진보 시범현’, 소수민족 특색마을 등 영예칭호를 획득했다.
안도현당위 통전부측은 향후 안도현은 민족단결진보 시범현 건설성과를 공고히 확대하고 민족단결진보 선전월간, ‘7진’ 활동 등 제반 사업을 한층 더 틀어쥐며 주선률을 고양하고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며 위대한 조국과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한 여러 민족 대중들의 동질감을 증진시켜 장백산 생태경제강현 건설에 민족단결의 력량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사진: 안도현당위 통전부)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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