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입학물품을 준비하는 것이 적지 않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였다. 개학용품 가운데서 휴대폰, 컴퓨터는 ‘기본아이템’이 되였고 전자시계 등 다양한 전제제품도 구매리스트에 올랐다.
최근 태원의 여러 전자제품매장에는 각종 휴대폰과 컴퓨터 등 전자제품이 눈에 잘 띄는 곳에 진렬돼 구매하러 오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료해한 데 의하면 휴대폰, 컴퓨터 등 전통적인 인기제품 외에 전자시계, 액션캠 등 전자제품의 판매도 늘고 있다고 한다.
판매자에 따르면 노트북, 휴대폰 등 제품은 8월초부터 판매 ‘소고봉’을 맞이하여 각 매장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와 전월동기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동시에 올해 이러한 장비를 구매하는 사람들의 관념에도 변화가 발생했는데 취미생활을 위해 비용을 지불할 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가성비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여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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