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중소학교가 잇따라 개학하면서 새로 수정한 의무교육 도덕과 법치, 어문, 력사 3과목의 통편교재가 교원 및 학생들과 만나게 되였다.
새로 수정한 교재 가운데서 어떤 중점내용을 주목할 만한가? 교재를 수정한 뒤면에는 또 어떤 세부사항이 있는가? 우리가 중점내용에 밑줄을 그어놓았으니 이런 권위적인 데터에 대하여 함께 료해해보자.
2022년 3월, 교육부는 의무교육 도덕과 법치, 어문, 력사 교재수정사업을 가동했는데 총 200여명의 고수준 학과전문가, 과학연구일군, 최전방 교원이 핵심편집자로서 교재수정에 참여했다.
엄격한 단계적 심사 외에 교재는 전국 550여개 학교에서 시범교재로 시범사용되였다.
10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500명의 중소학교 핵심교원과 교육연구일군을 조직하여 전면적이고 세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했다.
도덕과 법치:
새로 수정한 도덕과 법치 교재는 류호란, 양정우, 조일만, 뢰봉, 원륭평, 황문수, 진상용, 왕위 등 70여명의 영웅인물과 공헌모범을 소개했다.
새로 수정한 도덕과 법치 교재는 6학년 상권과 8학년 하권 전권강술, 기타 권차 유기적 융합의 방식으로 새 시대 전면적인 의법치국에서 거둔 새로운 성과를 서술하고 청소년이 마땅히 알고 마땅히 실천해야 하는 법률상식을 소개했는데 헌법, 민법전, 형법 등 법률법규 90여부가 포함되였다.
어문:
새로 수정한 어문교재에는 모택동, 주은래, 주덕 등 로일대 무산계급혁명가들의 관련 작품이 수록되였는데 그들 본인의 작품과 빛나는 사적을 표현한 작품 20여편이 포함되였다.
새로 수정한 어문교재는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 혁명문화,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체현한 관련 편목 비중이 2/3 이상에 달한다.
중국력사:
새로 수정한 력새교재는 860폭의 진귀한 력사사진을 선정했다. 중국고대사(7학년) 사진의 주요출처는 중국 국가박물관, 고궁박물원, 돈황연구원, 량서박물원 등 박물관 소속지역 혹은 유적 발굴지역이다.
새로 수정한 력사교재에서는 100여명의 력사문화명인과 100여부의 사상, 과학기술, 문학, 법률 등 저작; 80여가지 천문력법, 의학, 수학, 농학 등 중대한 과학기술성과; 140여건의 서화, 음악, 무용, 조각 등 예술작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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