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저녁,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 페막식 및 시상식이 거행되였다. 사진은 오프닝쇼 공연-빛과 그림자의 려행 <원>의 한 장면이다.
9월 1일 저녁,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 페막식 및 시상식이 장춘국제영화성 금색대청에서 거행되였다. 많은 영화인과 영화팬들이 모여 ‘금록상’ 선정 결과의 발표를 함께 목격했다.
제19회 중국장춘영화제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1992년에 세상에 고고성을 울린 중국장춘영화제와 ‘금록상’은 길림성 장춘이 지속적으로 구축한 문화의 ‘금명함’으로서 한차례 또 한차례의 다듬기를 거쳐 빛과 그림자의 식별도가 더욱 뚜렷해졌다. ‘도시의 빛’, ‘별하늘에서 그림자 찾기’ 등 영화 전시 상영 행사는 춘성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했다. 제7회 중국영화 새 력량 포럼, 제1회 중국영화제작자 정상회의, ‘론극구본’ 세미나 등 고급 교류 행사는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는 수많은 신심을 북돋우어주었다. ‘장춘영화의 밤’ 영화 주제 교향음악회, 모두가 영화노래 부르기, 거리 영화음악 카니발 등 대중 행사는 대중들이 영화문화의 ‘정서적 가치’를 공유하도록 했다. ‘금록창투’ 재개는 신인 신작을 조력하고 문화산업은 투자유치 성과가 주렁졌으며 대상 계약 착지는 분초를 다투었다··· 5일 동안 영화와 도시는 서로 정의하고 서로 계발하며 중국 영화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무한한 상상공간을 열어놓았다.
시상식에서 빛과 그림자의 려행 <원>의 오프닝쇼와 함께 로, 중, 청 3대 영화인들이 모두 빛과 그림자의 데이트에 참가하여 ‘금록상’의 영광스러운 탄생을 발표했다. 최종적으로 영화 《지원군: 웅병출격》이 최우수영화상을 수상하고 영화 《인형뽑기》가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제20조》의 감독 장예모가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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