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의 올해 중점 착공 제조업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일풍도관’(日丰管) 장춘 생산기지 건설이 순항이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총 투자규모가 10억원, 부지면적이 525무, 건축면적이 8.2만평방메터 된다. 3개월간의 시공을 거쳐 이미 1기 공사로 6개 공장건물의 기초 공사를 완성하고 철골구조 설치단계에 들어섰으며 래년 12월이면 조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풍도관’은 건축자재 령역의 선두적 브랜드로 유명하다. 광동성 불산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일풍기업그룹유한회사와 장춘경제기술개발구는 2021년 9월에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동북의 첫 생산기지를 장춘경제기술개발구에 건설하기로 했다. 이는 일풍도관의 산하의 8번째 생산기지이다.
‘일풍도관’이 동북 첫 생산기지를 장춘에 앉히기로 한 리유? 길림성의 어떤 점이 광동성의 브랜드를 흡인하였는가? 해당 프로젝트의 책임자 리옥현은 이렇게 말한다.
‘일풍도관’에 대한 동북지역의 인지도가 비교적 높으며 제품의 지역 시장 점유률은 오래동안 1위를 차지해왔다. 지금까지 동북의 일풍도관은 천진 생산기지에서 생산하여 제공하다나니 시장에로의 교부 시효가 늦어지고 물류 원가가 높아 동북지역에 생산기지를 건설하여 시장에 대한 현지화 교부가 시급했다. 장춘이 동북 중심 구역에 위치해있는 등 우세를 가지고 있는 점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길림성의 경영환경이 우리로 하여금 이곳에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하는 데 신심을 가지게 한다.
프로젝트의 전단계 신고 심사 과정중 길림성 각급 관련 부서는 협조, 련동하여 련결 처리 전문인원을 배치하였고 부대시설도 전력을 다해 건설을 다그쳤다.
광동성에서 온 리옥현은 가장 인상 깊은 일을 되새긴다. 동북에서는 겨울철 시공이 어렵다. 프로젝트가 5월 초에 예정대로 착공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저 장춘경제기술개발구는 각급 부서 및 전력공급국을 적극 조률하여 프로젝트 착공 전에 프로젝트 림시 전력 사용 부대건설을 다그쳐 완료해 공사의 예정 진도를 조금도 지체하지 않았다.
"명년 12월에 ‘일풍도관’ 장춘기지 (1기) 가 조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전반 프로젝트 건설 후 년간 생산액은 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동북지역에서의 기업 브랜드 우세를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길림성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리옥현은 말한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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