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경영환경은 우리에게 신심을 가져다준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3일 13시11분    조회:13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성의 올해 중점 착공 제조업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일풍도관’(日丰管) 장춘 생산기지 건설이 순항이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총 투자규모가 10억원, 부지면적이 525무, 건축면적이 8.2만평방메터 된다. 3개월간의 시공을 거쳐 이미 1기 공사로 6개 공장건물의 기초 공사를 완성하고 철골구조 설치단계에 들어섰으며 래년 12월이면 조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풍도관’은 건축자재 령역의 선두적 브랜드로 유명하다. 광동성 불산시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일풍기업그룹유한회사와 장춘경제기술개발구는 2021년 9월에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동북의 첫 생산기지를 장춘경제기술개발구에 건설하기로 했다. 이는 일풍도관의 산하의 8번째 생산기지이다.

‘일풍도관’이 동북 첫 생산기지를 장춘에 앉히기로 한 리유? 길림성의 어떤 점이 광동성의 브랜드를 흡인하였는가? 해당 프로젝트의 책임자 리옥현은 이렇게 말한다. 

‘일풍도관’에 대한 동북지역의 인지도가 비교적 높으며 제품의 지역 시장 점유률은 오래동안 1위를 차지해왔다. 지금까지 동북의 일풍도관은 천진 생산기지에서 생산하여 제공하다나니 시장에로의 교부 시효가 늦어지고 물류 원가가 높아 동북지역에 생산기지를 건설하여 시장에 대한 현지화 교부가 시급했다.  장춘이 동북 중심 구역에 위치해있는 등 우세를 가지고 있는 점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길림성의 경영환경이 우리로 하여금 이곳에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하는 데 신심을 가지게 한다.

프로젝트의 전단계 신고 심사 과정중 길림성 각급 관련 부서는 협조, 련동하여 련결 처리 전문인원을 배치하였고 부대시설도 전력을 다해 건설을 다그쳤다. 

광동성에서 온 리옥현은 가장 인상 깊은 일을 되새긴다. 동북에서는 겨울철 시공이 어렵다. 프로젝트가 5월 초에 예정대로 착공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저 장춘경제기술개발구는 각급 부서 및 전력공급국을 적극 조률하여 프로젝트 착공 전에 프로젝트 림시 전력 사용 부대건설을 다그쳐 완료해 공사의 예정 진도를 조금도 지체하지 않았다.

"명년 12월에 ‘일풍도관’ 장춘기지 (1기) 가 조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전반 프로젝트 건설 후 년간 생산액은 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동북지역에서의 기업 브랜드 우세를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길림성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리옥현은 말한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9월 23일, 한국 관광발전국 심양사무소가 주최하고 길림성아웃도어산업상회, 장춘시도보등산운동협회가 주관한 동심동행·2022 중한 수교 30주년 환경보호 행사가 막을 열었다. 행사의 주제는 ‘동심동행·우호적으로 미래를 향하다’이다. 이번 행사에는 10여개 아웃도어스포츠클럽의 도합 ...
  • 2022-09-28
  •  ●길림시조선족문화예술 전파에 공헌한 일인 ●길림시 조선족로년협회사업에 힘다한 “연변의 사위”     길림성 로년협회친목회 회장, 전국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부회장 리창수 나는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관장직에서 퇴직한 후  곧바로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회장, 상무부회...
  • 2022-09-28
  • 2035년 로인 인구  4억명 넘어  무려 30% 차지, 엄중(重度) 로령화 단계에 진입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월 20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인구로령화와 관련된 우리 나라 상황을 소개했다. 2021년말까지 전국적으로 60세 이상 로인 인구가 2.67억명 된다. ‘14.5’ 기간 60세 및 그 이상 로인 인...
  • 2022-09-27
  • 9월 24일, 연변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연변교육출판사와 연변시랑송협회가 주관한 제13회 ‘룡하컵’ 소학생 〈조선말 사랑〉시랑송 동화구연 온라인경연대회가 연변도서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이 뜻깊은 한해에 우리말을 잘할 수 있고 또 우리글을 류창하고 바르게 읽을 수 있는 환...
  • 2022-09-27
  • [신화통신 서울 9월 26일] 한국과 미국 해군이 26일 조선반도 동쪽 해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시작했다. 한국 해군이 발표한 데 따르면 이번 연습은 29일까지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서 진행되는데 량국 해군의 련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다고 한다. 합동연습의 내용에는 해상 반특수 작전, 반잠수전, 방공전, ...
  • 2022-09-27
  • 최근 장춘시 구태구에서 가을철 투자유치 프로젝트 집중 계약체결 행사를 개최하게 되는데 총 투자가 217억원에 달하는 15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그중 총투자가 20억원에 달하는 통용 공항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장춘시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 목표 강요》에서는...
  • 2022-09-27
  • 지난 주 길림성은 기온이 낮고 강수가 비교적 많았으며 비바람이 교차하였는데 이번 주는 기온이 뚜렷이 높고 강수가 적으며 해볕이 좋고 날씨가 화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전 성 평균기온은 15℃ 내외로 평년에 비해 뚜렷하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 내 각지의 최고 기온은 보통 22℃에서 27℃에 이를 것이며 마...
  • 2022-09-27
  • 195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구(1955년에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바뀜.)가 건립되면서 조선족들은 문화예술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자주적인 권리를 인정받고 행사하게 되였다. 연변 지역은 중국 내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밀집하여 생활하는 지역으로서 당연하게 조선족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때문에 중국 각지에...
  • 2022-09-27
  • 연변조선족자치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혜농서비스센터(역참)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 서비스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있다. ‘3농'봉사와 농촌진흥 전략에서 공급판매합작사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길림성과 연변의 경제안전성장대회 정신을 더욱 관철하기 위해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 2022-09-26
  • 길림성외사써비스쎈터에서는 통지를 발부해 19일부터 비자 업무는 오프라인으로 정상 재개하는바 사전 예약이 필요 없다고 했다. ‘사전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업무 예약을 취소’하는 관련 통지에 의하면 방문자는 규정에 따라 큐알코드 스캔 후 관련 요구 사항에 부합되면 정상적으로 번호를 불러 업무를 진행할 수 있...
  • 2022-09-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