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사상 새 로정 인솔] 습근평 주석, 새시대 중국—아프리카 관계를 새 단계로 도약시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3일 14시01분    조회:10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6일, 아프리카 베닌 아포미중심병원에서 중국 제27차 베닌지원의료대 의사가 현지 주민들을 위해 안과 질병을 선별 검사하고 있다. /신화넷

2024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가 9월 4일부터 6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열린다. 이는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 대가정의 또 한차례 대모임이자 최근년 중국이 개최한 규모가 가장 크고 외국 지도자가 가장 많이 참석하는 홈장 외교이기도 하다.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를 깊이 중시하고 있는 습근평 주석은 진실하며 실속있고 친밀하며 성실한 대 아프리카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제기했다. 정상 외교의 전략적 인솔하에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더욱 많은 활력을 보여주었으며 중국—아프리카 관계는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발전도상국이고 아프리카는 발전도상국이 가장 집중된 대륙이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량측은 오랜 세월의 친선 력사를 가지고 있다. 2013년 3월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후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를 첫 해외방문 목적지로 삼고 진실하며 실속있고 친밀하며 성실한 대 아프리카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제기함으로써 새시대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탄자니아 니렐 국제회의썬터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의 벗을 대할 때 우리는 ‘진실’을 우선시하고 아프리카와 협력할 때 ‘실속’을 추구하며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에서 ‘친밀’을 앞세우고 협력 과정의 문제 해결에서 ‘성실”을 우선시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여년간 습근평 주석은 아프리카대륙을 5차례 방문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에 두번 참석했으며 중국—아프리카 전염병퇴치 특별정상회의, 중국—아프리카 지도자 대화회의 등을 주재했다. 중국—아프리카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확립해서부터 새시대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중국—아프리카 우호협력 정신’을 제기하기까지 정상 외교의 인솔하에 새시대 중국—아프리카 관계는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은 전례없는 새로운 높이에 이르렀다.

2021년 11월, 북경에서 화상 방식으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제8차 부장급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습근평 주석은 중국—아프리카 관계와 중국—아프리카 친선을 언급하면서 쌍방이 훌륭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관건은 오랜 세월을 견딘 중국—아프리카 친선협력의 정신이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바로 ‘성실한 우호관계, 평등 상대, 호혜상생, 공동 발전, 정의 주장, 대세 순응, 개방과 포용’을 견지한 것이다. 이는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이 수십년간 동고동락하면서 어깨 겯고 함께 분투한 진실한 사례이며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관계가 전승과 전진을 거듭한 힘의 원천이다.  진실하며 실속있고 친밀하며 성실한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견지하는 중국은 아프리카 벗들과 함께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협력 정신에서 힘을 얻어 단결협력의 길에서 확고하게 전진하고 있다. 쌍방은 ‘일대일로’ 창의와 글로벌 발전 창의를 아프리카련맹 ‘2063년 의정’ 및 아프리카 각국의 발전전략과 유기적으로 접목시키고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플래트홈을 통해 ‘10대 협력계획’, ‘8대 행동’, ‘9개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질적 격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구역개방사 사장 서건평에 따르면 아프리카 각국에서 중국기업은 1만키로메터가 넘는 철도, 10여만키로메터의 도로, 1,000여개 교량, 100여개 항구, 6만 6,000키로메터에 달하는 변전선로, 15만키로메터에 달하는 골간 통신망 신축과 개조 과정에 참여했다. 이러한 인프라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경제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현대화를 위한 중요한 버팀목으로 됐다.

발전도상국으로서 대 아프리카 투자 규모가 가장 큰 중국은 련 15년 동안 아프리카의 최대 무역파트너로 됐다. 2024년 중국—아프리카 무역과 투자는 안정적으로 발전하면서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의 강한 활력과 근성을 충분히 보여줬다.

이와 동시에 중국과 아프리카 인문교류도 더욱 넓은 령역으로 확대됐다. 외교부 부부장 진효동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최근년 민간래왕이 밀접해지고 중국—아프리카 청년친목회 등 인문교류 활동이 풍부하고 다채롭게 진행되여왔다고 소개했다. 중국우주정거장은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꿈을 담은 그림을 전시하기도 했다.

중국—아프리카 싱크탱크 포럼에서 중국—아프리카 학자들은 ‘중국—아프리카 다르에스살람 공감대’를 공동으로 제기해 ‘글로벌 남방’의 공통된 목소리를 전했다.

중국—아프리카 관계 발전은 한창 진행중이다. 2024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에 관한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주장을 천명하고 아프리카 실무협력에 대한 새로운 행동과 새로운 조치를 선포한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현대화의 새 로정에서 손잡고 달리면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진정한 친구가 가장 귀중하다고 말했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전통친선은 더없이 소중하다. 우리는 시종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단결 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중국 외교정책의 중요한 기초로 삼을 것이다. 중국의 자체 발전과 국제적 지위의 격상은 결코 이를 개변시키지 않을 것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근년래 ‘아름다운 향촌’ 건설이 추진됨에 따라 길림성 향촌 농경지에는 ‘큰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력사의 변화와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지 생활과 농사의 즐거움도 체험할 수 있다. 농업과 관광의 결합은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 속 힐링 체험을 동경하는 관광객들의 큰 선호를 ...
  • 2024-07-29
  • 조선중앙통신의 7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조국해방전쟁 승리 71주년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7월 26일 조선 수도 평양에서 중조우의탑을 참배하고 중조 친선이 굳건히 계승 발전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우의탑에 화환을 진정했고 화환의 댕기에는 ‘중...
  • 2024-07-29
  •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는 7월 26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국 외교부 장관 조태열을 회견했다.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한국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이웃으로 서로 리해하고 지지하는 옳바른 이웃 관계를 실천해야 한다. 중한 량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교류협력하고 있고 리해관계가 깊...
  • 2024-07-29
  •  장가계국가삼림공원 십리화랑 관광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5월 22일 ‘세자매봉’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넷최근 중국정부는 경유 무비자 정책을 진일보 확대하기로 결정했다.7월 24일, 주한 중국대사관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19개 성(자치구·직할시)의 41개 대외개방 통상구는 한국을 포함한 54개...
  • 2024-07-29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공주령시 선풍촌서 의료하향행사를길림대학제1병원 성환길 주임의사가 공주령시 선풍촌의 95세 고령의 항미원조 참전용사 김운병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어르신, 년세에 비해서 너무나 건강하신 것 같습니다. 이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두분, 건강장수하세요!”길림...
  • 2024-07-28
  •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 리사장 김립화(청년시절)가 회사의 인삼재배기지에서 인삼의 자람새를 살펴보고 있다. /중국식품보“인삼산업의 집적(集聚)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연변주 당위와 정부의 중점 사업이고 이 사업의 발전은 길림성 당위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해내외 각계 인사들이...
  • 2024-07-28
  • "손님 여러분, 지금 우리 눈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다름 아닌 중조변경 압록강입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이 바로 과원조선족민속촌입니다."이는 장백조선족자치현 경내의 G331 국도연선에 위치한 모 별장에서 한창 근무중에 있는 백산변경관리지대 이십일도구변경검사소의 경찰들이 무인...
  • 2024-07-28
  •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 계렬 활동중 하나인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 현장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 계렬 활동중 하나인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에 참가한 김순자(앞줄 중간)와 김금화(뒤줄 좌1)  7월 25일, 제9회 글로벌 길상대회의 계렬 활동의 하나로 전국 유명 녀성기업가 좌담회가 장...
  • 2024-07-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