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박물관 멋진 모습으로 다시 개방 당신의 방문 기다립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3일 17시32분    조회:2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3일 연변박물관이 정식으로 다시 대외에 무료로 개방되였습니다.

9개월 남짓한 긴장한 작업을 거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 력사 문화 진렬’이 정식으로 관중과 대면했습니다.

전반 진렬 전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통사전시와 박물관 기본 진렬을 주요 표현방식으로 하면서 특색을 부각하고 깔끔하게 제작해 참신한 느낌을 줍니다.

5개 전시청 근 5000평방메터 되는 전람 공간에 전경식으로 연변의 심후한 력사적 내용과 다채로운 문화적 운치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관에 편리를 주고저 안내지침 만들었습니다.

연변박물관 참관 안내

1. 입구는 남문—출구는 북문

이번 개관후의 연변박물관은 출입 방식을 바꾸었습니다. 관중은 남문 2층의 정문으로 들어가 층계를 따라 1층에 가서 참관을 시작하며 마지막에 북문으로 나옵니다.

2. 참관 순서: 1층 서쪽—2층 서쪽—3층 서쪽—2층 동쪽—1층 동쪽

1층 서쪽 전시청은 1호 전시청으로서 주로 〈중화문명 동강서광(疆曙光)-연변대지에서의 고대 선민의 력사자취〉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 서쪽 전시청은 2호 전시청으로서 주로 〈관동 넘고 두만강 건너 삶의 터전 공동 건설-연변 여러 민족 융화 집거해 파란만장한 려정 개척〉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3층 서쪽 전시청은 3호 전시청으로서 주로 〈피어린 싸움 어깨겯고 대적-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영용히 혁명한 빛나는 력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 동쪽 전시청은 4호 전시청으로서 주로 〈민속문화 다 함께 이채를 돋구다-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서로 융화하고 의탁하는 정신적 터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층 동쪽 전시청은 5호 전시청으로서 주로 〈한마음 한뜻으로 당을 따라 휘황을 이어가다-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한 견실한 발자국〉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참관이 끝난 후 관중은 북문 1층으로 나갑면 됩니다.

3. 전시 시간:

개관 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 17시부터는 입관이 중지됩니다.

9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관중은 신분증을 갖고 등록한 후 입관하여 참관할 수 있습니다.

9월 21일부터는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해야 참관할 수 있습니다.

4. 제시:

전람은 많은 배경과 실물, 전자스크린 및 유리투시지면 등 시설과 관계되기에 문명하게 관람해야 합니다. 떠들지 말고 마음대로 진렬품을 만지거나 다치지 말며 천천히 이동하고 례의를 지키며 조용히 관람해야 합니다.

연변박물관에서 뭘 볼 수 있을가?

제1전시청

중화문명 동강서광(疆曙光)-연변대지에서의 고대 선민의 력사자취

풍부한 소장물품과 고고과학연구성과가 배합되여 ‘백산에 묻다’, ‘흑토개간’, ‘문명초휘(文明初)’, ‘옥저한풍(沃民汉风)’, ‘해동당운(海唐韵)’, ‘녀진송곡(女宋曲)’, ‘유용내대(有容乃大)’ 등 내용으로 나뉘여 고대 선민들이 연변대지에서 생활하고 발전하고 변강을 개척한 력사자취를 보여주며 여러 민족이 교류, 융화하고 다원일체로 결집된 생동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제2전시청

관동 넘고 두만강 건너 삶의 터전 공동 건설-연변 여러 민족 융화 집거해 파란만장한 려정 개척

봉금기엄(封禁綦), 변관이금(边关弛禁), 보경안민(保境安民), 민국도경(民国图景) 네개 부분으로 나뉘여 연변 지역 발전, 사회 변천, 민족 성장의 진실한 묘사를 통해 여러 민족이 연변대지에 모여 융화하고 간고하게 개척하면서 삶의 보금자리를 함께 건설한 파란만장한 려정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3전시청

피어린 싸움 어깨겯고 대적-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영용히 혁명한 빛나는 력사

소장하고 있는 혁명문물과 현대 전람수단을 결부하여 ‘연변에서 솟아오른 당기’, ‘기세 드높은 항일전쟁’, ‘동만근거지 건설과 공고’, ‘항미원조 보가위국’을 내용으로 연변혁명력사 원형을 전면적,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연변의 홍색력사이야기를 진실하고도 생동하게 이야기해줍니다.

제4전시청

민속문화 다 함께 이채를 돋구다-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서로 융화하고 의탁하는 정신적 터전

생산민속, 생활습속, 인생례의풍속, 세시명절, 민간문예 등 5개 면으로 나뉘여 연변 여러 민족이 생활 면에서 서로 융화되고 문화면에서 서로 통하고 마음적으로 한뜻이 된 조화로운 사회 모습과 여러 민족이 서로 왕래하고 서로 교류하고 서로 융화하며 공동히 단결분투하고 공동히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는 앙양된 정신풍모를 보여줍니다.

제5전시청

한마음 한뜻으로 당을 따라 휘황을 이어가다-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한 견실한 발자국

세개 부분 즉 당의 눈부신 빛발 연변 비추다, 번영 발전하는 모범자치주, 분발 향상하는 새시대로 나뉘여 연변에서의 당의 민족정책의 생동한 실천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 굳건한 발자국과 정신풍모를 진실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리위치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연길시장백서로8627호

 


(연변일보사 옴니미디어 기자 소옥민 류흠군/글 심연 김유미/사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4
  • 일전 ‘소비일보’에 따르면 중고 의류, 중고 휴대폰, 중고 가전제품, 중고 서적 등 제품들이 중고 전자상거래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시장에서 류통되고 있다. 데이터에서 18세-34세의 청년, 기타 년령대의 고소비층이 중고 경제에 대한 수용도가 더 좋고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수준이 더...
  • 2023-02-21
  • 강소, 절강, 하남, 광서 등 여러개 성, 시 민정부분에서 발부한 2022년 혼인신고 빅데이터에 따르면 초혼 평균년령이 27세에서 30세 사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소] 41만쌍 커플 결혼증 수령, 초혼년령 27.49세13일, 강소성 민정부는 2022년 강소성 혼인신고 빅데이터를 공포했다. 2022년 강소성 민정부문에서 혼인신...
  • 2023-02-21
  • 75개 간판 전부 불 밝혀   연길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반드시 찾아가는 대표적인 건물인 대학성의 왕훙간판들이 18일 저녁부터 전부 불을 밝혔다. 전부 켜진 대학성의 75개 간판. 음력설련휴가 지난지도 한참 되였지만 연길시의 관광열기는 여전히 뜨겁고 연변대학 정문 앞은 낮밤을 막론하고 왕...
  • 2023-02-20
  •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이 관건적 시기에 들어서면서 최종 평가 및 검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17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검사소조를 무어 현장검사를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지도했다.이날 검사소조는 몇개 음식점에서 환경 위생, 경영허가증, 업무일군 건강증, 식자재 ...
  • 2023-02-20
  • 17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당원, 간부를 조직해 당건설과 식품안전을 결부하는 방식으로 국가식품안전시범도시 건설 선전을 위한‘홍색금요일’ 주제당일 활동을 펼쳤다.이날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20여명 업무일군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근처 음식점, 상점, 슈퍼마켓 등 장소에서 경영자와 군중들에게 식품안전 상...
  • 2023-02-20
  • 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집법일군들이 연동교 동쪽 연안에서 불법으로 숙영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순찰하고 8군데의 불법 캠핑시설을 제거했다.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빈하풍경구대대는 연길시수리국으로부터 연동교 동쪽 연안에서 불법으로 숙영하는 행위를 단속하는 사업에 협조해달라는 요청...
  • 2023-02-17
  •   첫돌부터 시작해 결혼식, 회갑연까지 소중한 추억이 담긴 비디오테프, 재생되지 않은 채 먼지에 쌓여 잊혀진 존재가 된 비디오테프, 재생할 기계가 없어 다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비디오테프, 버리지는 못하겠고 기계를 구할 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다. 이 와중에 비디오테프를 디지털 영상으로 전환하...
  • 2023-02-16
  • “늘 행운이 깃들고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나쁜 기억은 인차 잊고 앞만 보고 달리세요.”… 산동성 제남시에는 2000여개 마음을 치유하는 메모지를 차내 천정에 붙이고 다니는 택시가 있다. 이 택시운전수 주문창은 “제가 운전하는 택시는 승객만 싣고 달리는 택...
  • 2023-02-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