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멋진 귀환! 연변박물관 정식으로 다시 개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3일 21시25분    조회:1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3일

연변박물관이 정식으로 다시 대외에 무료 개방되였다.

9개월 남짓한 긴장한 작업을 거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연변력사문화진렬>이 정식으로 관중과 대면했다.

진렬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이라는 주선을 긴밀히 에워싸고 통사전시와 연변박물관 기본진렬을 주요전시방식으로 했으며특색이두드러지고제작이 정교하며 감상체험이 참신하다.

5개 전시청은 근 5,000평방메터의 전시공간에 연변의 심후한 력사적 내용과 다채로운 문화적 운치를 전경식으로 전시했다.

연변박물관 참관공략

1. 남문으로 입장-북문으로 퇴장

이번에 개관한 후 예전의 출입장방식을 바꾸었다. 관객들은 남문 2층의 정문으로 진입한 후 층계를 따라 1층으로 내려와 참관을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북문으로 나오면 된다.

2. 참관순서: 1층 서쪽↗2층 서쪽↗3층 서쪽↘2층 동쪽↘1층 동쪽

1층 서쪽 전시청은 1호 전시청으로 <중화문명, 동강서광-연변대지에서 고대 선민의 력사자취> 주로 전시;

2층 서쪽 전시청은 2호 전시청으로 <관동 넘고 강을 건너 삶의 터전 공동 건설-연변 여러 민족 융합 집거해 간고하게 개척한 파란만장한 력정> 주로 전시;

3층 서쪽은 3호 전시청으로 <피어린 투쟁, 어깨겯고 대적-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당의 령도하에 영용히 혁명한 빛나는 력사> 주로 전시;

2층 동쪽은 4호 전시청으로 <민속문화, 이채로움 빛내-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상호 융합과 의탁하는 정신터전> 주로 전시;

1층 동쪽은 5호 전시청으로 <한마음으로 당을 향해 휘황함을 영원히 이어가리-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한 견실한 발자취> 주로 전시.

관람이 끝나면 북문 1층으로 나오면 된다.

3. 전시시간

개관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17시부터는 입장이 중지된다.

9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신분증으로 등록하면 관람할 수 있다. 9월 21일부터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4. 제시

진렬은 많은 장면과 재현 실물, 전자스크린 및 유리투시지면 등 시설을 포함하기에 문명하게 관람하고 떠들지 말며 진렬품을 함부로 만지거나 다치지 말고 천천히 이동하며 문명하게 례의를 지키고 조용히 관람해야 한다.

연변박물관 관람포인트

1호 전시청

중화문명, 동강서광-고대 선민들이 연변대지에서의 력사자취







풍부한 소장문물과 고고학 연구성과를 결합하여 ‘백산에 묻다’, ‘흑토개간’, ‘문명초휘’ ‘옥민한풍’, ‘해동당운’, ‘녀진송곡’, ‘유용내대’로 나누어 고대 선민들이 연변대지에서 생활하고 변강을 개척한 력사자취를 보여주며 여러 민족의 교류융합, 다원일체로 응집하여 흩어지지 않는 생동한 이야기를 진술했다.

2호 전시청

관동 넘고 강을 건너 삶의 터전 공동 건설-연변 여러 민족 융합 집거해 간고하게 개척한 파란만장한 력정







봉금기엄, 변관이금, 보경안민, 민국도경 네개 부분으로 나누어 연변 지역 발전, 사회 변천, 민족 성장의 진실한 묘사를 통해 여러 민족이 연변대지에 모여 융합하고 간고하게 개척하면서 삶의 터전을 함께 건설한 파란만장한 력정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

3호 전시청

피어린 투쟁, 어깨겯고 대적-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당의 령도하에 영용히 혁명한 빛나는 력사







소장하고 있는 혁명문물과 현대 전람수단을 결부하여 ‘연변에서 솟아오른 당기’, ‘기세 드높은 항일전쟁’, ‘동만근거지 건설과 공고’, ‘항미원조 보가위국’을 내용으로 연변혁명력사 원형을 전면적,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연변의 홍색력사이야기를 진실하고도 생동하게 진술했다.

4호 전시청

민속문화, 이채로움 빛내-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상호 융합과 상생하는 정신터전







생산민속, 생활습속, 인생례의풍속, 세시명절, 민간문예 등 5개 면으로 나누어 연변 여러 민족이 생활 면에서 서로 융합되고 문화 면에서 서로 통하며 한마음 한뜻이 된 조화로운 사회 모습과 여러 민족이 서로 왕래하고 교류하고 융합하며 공동히 단결분투하고 공동히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는 앙양된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5호 전시청

한마음으로 당을 향해 휘황함을 영원히 이어가리-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한 견실한 발자취







당의 눈부신 빛발 연변 비추네, 번영 발전하는 모범자치주, 분발 향상하는 신시대 세개 부분으로 나누어 당의 민족정책이 연변에서의 생동한 실천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 견실한 발자취와 정신풍모를 진실하게 보여주었다.

지리위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장백서로8627호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初审:金成武

复审:韩奇颖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90
  • 올해 8월까지 우리 나라 고층건물 화재는 3.6만건에 달하여 2023년 년간 합계를 넘어섰고 총 203명의 인명피해를 초래했다. 25일, 국가소방구조국은 뉴스발표회를 개최하여 올해 1월-8월 전국소방안전형세를 통보했다. 건축종류로 보면 고층건물화재의 사망위험이 비교적 높았는바 특히 올해 발생한 2건의 고층건물 중대화...
  • 2024-09-27
  • 9월 26일 중국 귀주성 흥의시에서 ‘2024 국제 산악관광 및 야외스포츠대회’가 개최되였으며 장백산은 국제산악관광련맹으로부터 정식으로 ‘세계관광명산’ 칭호를 수여받았다. <세계관광명산 지정기준>과 <세계관광명산 지정지침>에 근거하여 국제산악관광련맹 ‘세계관광명산 지정위원회’에서는 관련 업무...
  • 2024-09-27
  • 중국철도 제15국에서 건설한 길림-훈춘 철도 길림중추 서환선이 26일 개통됐다. 길림중추 서환선은 총 길이가 40.8킬로메터, 설계시속은 120킬로메터이다. 이 로선은 심길선 마상툰역에서 시작돼 길림시 환성고속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에돈 후 남삼도역부터 려객운수와 화물운수 로선이 분리되는데 려객운수로선은 장도선과...
  • 2024-09-27
  • 9월 25일 재정부 사이트는 <2024년 중앙재정지지 보편혜택 금융발전시범구 명단을 발표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북경시 문두구구, 사천성 중강현 등 89개 시범구를 확정했다. 길림성에서는 통화시와 연변조선족자치주 두곳이 선정되였다. 관련 정책에 따르면 중앙재정은 실적과 련계시키는 방식으로 시범구에 대...
  • 2024-09-27
  • 음주운전은 타인을 해치는 동시에 자신도 해치는 위법행위이다. 음주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꼭 멀리해야 할 행위이지만 아직도 요행심리를 품고 음주운전을 하는 운전기사들이 있다. 대표 사례: 2024년 8월 15일 밤 10시 40분경 한모모는 이륜오토바이를 타고 연길시 연동교에서 남-북방향으로 운전하...
  • 2024-09-27
  • 추석이 지나고 국경 련휴가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 올해 국경절은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도합 7일간 휴식한다. 매달 로임 지급일이 1일-7일인 사람들 주의하자! 10월 월급이 앞당겨 지급될 수 있다. <로임지급 잠정규정> 제7조에 따르면 로임은 용인단위와 로동자가 약속한 날자에 반드시 지급되여야 한다. 휴...
  • 2024-09-27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