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멋진 귀환! 연변박물관 정식으로 다시 개방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3일 21시25분    조회:2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3일

연변박물관이 정식으로 다시 대외에 무료 개방되였다.

9개월 남짓한 긴장한 작업을 거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연변력사문화진렬>이 정식으로 관중과 대면했다.

진렬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이라는 주선을 긴밀히 에워싸고 통사전시와 연변박물관 기본진렬을 주요전시방식으로 했으며특색이두드러지고제작이 정교하며 감상체험이 참신하다.

5개 전시청은 근 5,000평방메터의 전시공간에 연변의 심후한 력사적 내용과 다채로운 문화적 운치를 전경식으로 전시했다.

연변박물관 참관공략

1. 남문으로 입장-북문으로 퇴장

이번에 개관한 후 예전의 출입장방식을 바꾸었다. 관객들은 남문 2층의 정문으로 진입한 후 층계를 따라 1층으로 내려와 참관을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북문으로 나오면 된다.

2. 참관순서: 1층 서쪽↗2층 서쪽↗3층 서쪽↘2층 동쪽↘1층 동쪽

1층 서쪽 전시청은 1호 전시청으로 <중화문명, 동강서광-연변대지에서 고대 선민의 력사자취> 주로 전시;

2층 서쪽 전시청은 2호 전시청으로 <관동 넘고 강을 건너 삶의 터전 공동 건설-연변 여러 민족 융합 집거해 간고하게 개척한 파란만장한 력정> 주로 전시;

3층 서쪽은 3호 전시청으로 <피어린 투쟁, 어깨겯고 대적-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당의 령도하에 영용히 혁명한 빛나는 력사> 주로 전시;

2층 동쪽은 4호 전시청으로 <민속문화, 이채로움 빛내-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상호 융합과 의탁하는 정신터전> 주로 전시;

1층 동쪽은 5호 전시청으로 <한마음으로 당을 향해 휘황함을 영원히 이어가리-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한 견실한 발자취> 주로 전시.

관람이 끝나면 북문 1층으로 나오면 된다.

3. 전시시간

개관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이며 17시부터는 입장이 중지된다.

9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 신분증으로 등록하면 관람할 수 있다. 9월 21일부터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관람할 수 있다.

4. 제시

진렬은 많은 장면과 재현 실물, 전자스크린 및 유리투시지면 등 시설을 포함하기에 문명하게 관람하고 떠들지 말며 진렬품을 함부로 만지거나 다치지 말고 천천히 이동하며 문명하게 례의를 지키고 조용히 관람해야 한다.

연변박물관 관람포인트

1호 전시청

중화문명, 동강서광-고대 선민들이 연변대지에서의 력사자취







풍부한 소장문물과 고고학 연구성과를 결합하여 ‘백산에 묻다’, ‘흑토개간’, ‘문명초휘’ ‘옥민한풍’, ‘해동당운’, ‘녀진송곡’, ‘유용내대’로 나누어 고대 선민들이 연변대지에서 생활하고 변강을 개척한 력사자취를 보여주며 여러 민족의 교류융합, 다원일체로 응집하여 흩어지지 않는 생동한 이야기를 진술했다.

2호 전시청

관동 넘고 강을 건너 삶의 터전 공동 건설-연변 여러 민족 융합 집거해 간고하게 개척한 파란만장한 력정







봉금기엄, 변관이금, 보경안민, 민국도경 네개 부분으로 나누어 연변 지역 발전, 사회 변천, 민족 성장의 진실한 묘사를 통해 여러 민족이 연변대지에 모여 융합하고 간고하게 개척하면서 삶의 터전을 함께 건설한 파란만장한 력정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

3호 전시청

피어린 투쟁, 어깨겯고 대적-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당의 령도하에 영용히 혁명한 빛나는 력사







소장하고 있는 혁명문물과 현대 전람수단을 결부하여 ‘연변에서 솟아오른 당기’, ‘기세 드높은 항일전쟁’, ‘동만근거지 건설과 공고’, ‘항미원조 보가위국’을 내용으로 연변혁명력사 원형을 전면적,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연변의 홍색력사이야기를 진실하고도 생동하게 진술했다.

4호 전시청

민속문화, 이채로움 빛내-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상호 융합과 상생하는 정신터전







생산민속, 생활습속, 인생례의풍속, 세시명절, 민간문예 등 5개 면으로 나누어 연변 여러 민족이 생활 면에서 서로 융합되고 문화 면에서 서로 통하며 한마음 한뜻이 된 조화로운 사회 모습과 여러 민족이 서로 왕래하고 교류하고 융합하며 공동히 단결분투하고 공동히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는 앙양된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5호 전시청

한마음으로 당을 향해 휘황함을 영원히 이어가리-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한 견실한 발자취







당의 눈부신 빛발 연변 비추네, 번영 발전하는 모범자치주, 분발 향상하는 신시대 세개 부분으로 나누어 당의 민족정책이 연변에서의 생동한 실천을 남김없이 보여주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는 견실한 발자취와 정신풍모를 진실하게 보여주었다.

지리위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장백서로8627호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初审:金成武

复审:韩奇颖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98
  • 최근 경기도 안산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중국 공민을 포함해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특히 주한 중국 공민들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현지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
  • 2024-08-26
  • 경찰알림 최근 공안기관은 일부 불법분자들이 ‘공안 검찰 법원 사업일군’을 사칭하여 우리 주내 군중에 대해 ‘집중폭격’식 전신 인터넷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불법분...
  • 2024-08-26
  • 8월 26일 국가의료보장국 등 부문에서 발표한 <2024년 도시농촌주민 기본의료보장 관련 업무를 잘할 데 관한 통지>에 따르면 2024년 도시농촌주민 기본의료보험 재정보조금과 개인 납부기준은 전년 대비 각각 30원 및 20원 증가하여 1인당 년간 670원 및 400원 이상에 도달했다. 이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주민의료...
  • 2024-08-26
  • 일전에 중국박물관협회는 제5진 전국 박물관 등급평가 결과에 따라 2급 및 3급 박물관 명단을 공포했다. 길림에는 총 10개의 박물관이 승급했다! 료해에 따르면 2023년 12월, 국가문물국은 중국박물관협회를 지도하여 제5진 전국박물관 등급평가 사업을 가동했다고 한다. <박물관등급평가방법>에 따라 중국박물관협회...
  • 2024-08-26
  • 여름방학을 맞아 의료기관을 찾는 학생들이 늘고 있고 저년령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여러 소셜 및 숏클립을 검색한 결과 예전에는 예비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슬쩍 예뻐지고 싶어했는데’ 이제는 점점 더 많은 예비 고중생들이 성형 대렬에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형 ‘저년령화’ 추세 중학생 성...
  • 2024-08-26
  • 자치주 창건 기념일을 맞으며 주내 각 풍경구에서 무료 혹은 반값 등 풍성한 할인 활동을 출범하고 있다. 광범한 관광객들의 왕림을 환영한다. 연길시 연길공룡왕국 공식 틱톡과 메이퇀에서 할인 이벤트 진행 (사전예약 필요) 1. 주제락원 자치주경축 2인 예매권: 299원/2명 2. 주제락원 자치주경축 예매권 : 1인당 99원 예...
  • 2024-08-26
  • 휴가통지 배달 왔어요~ 추석  9월 15일—9월 17일 도합 9일 휴식하고  9월 14일(토요일) 출근한다. 국경절  10월 1일—10월 도합 7일 휴식하고 9월 29일(일요일)과 10월 12일(토요일) 출근한다. 고속도로 무료일가? 국무...
  • 2024-08-26
  • 8월 23일, 훅호트시에서 열린 제10회 박물관 및 관련제품과 기술박람회 개막식에서 중국박물관협회 비서장 리금광은 제5진 전국박물관 등급평가 2급, 3급 박물관 명단을 발표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
  • 2024-08-26
  • 8월 25일 저녁, 밤장막이 드리우자 연길시 부르하통하 상공은 화려한 무인기불빛으로 수놓아졌다. . 연변가무단이 정성껏 준비한 '오색아리랑' 주제 시각향연은 연변 여름 관광시장을 지속적으로 뜨겁게 달구고 다가오는 자치주 창립 72주년 기념일을 위해 분위기를 한껏 돋우었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
  • 2024-08-25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