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저녁, 연길시당위, 시정부는 주정무중심 남쪽 광장과 부르하통하강변에서 대형 무인기편대 공연과 꽃불야회를 펼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을 경축했다.
8,000대에 가까운 무인기는 '중화를 사랑하네', '화하의 거룡이 우주에 솟아오르네', '장백산 사시의 아름다움','진달래꽃바다', '조선족소녀의 학춤', '5개 연길리념',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 경축' 등 조형과 문구를 밤하늘에 새겨 과학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주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례 없는 시각적 향연을 선사했다.
꽃불야회는 '경축의시각 아름다움 공유', '매력연변 72가지 변화', '민족단결 다원적 꽃피우기', '함께 번영하고 미래를 그려가자' 4개 편장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주년의 빛나는 력정을 경축하며 총 1만 8,000여발의 꽃불을 터뜨렸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핸드폰을 들어 멋진 순간을 기록하면서 연변의 밝은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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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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