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황강 장춘에서 조사연구 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4일 13시42분    조회:13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혁신 자원 최적화배치의 량호한 생태를 힘써 조성하여

길림 광전자정보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서둘러 추진해야

9월 3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장춘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길림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거듭 학습하고 거듭 대조해보고 거듭 시달해야 한다. 작은 문제로부터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고 개혁정신으로 발전난제를 해결하며 기제혁신으로 체제장애를 돌파하고 혁신 자원 최적화배치의 량호한 생태를 힘써 조성함으로써 길림 광전자정보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황강은 장춘 경제개발구 광전자정보산업단지를 찾아 입주기업을 현지 방문했다. 황강은 장광화대지조서렬분석(长光华大智造测序)설비회사에서 장광유전자의학검사실험실 건설운행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그들이 기술응용과 시장수요의 결합점을 정확히 찾아 더욱 많은 혁신성과를 산업 완제품과 발전결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랐다. 그는 관련 부문에서 다리를 놓아 기업과 장춘중의약대학 간의 협력을 추진하고 인삼기초연구를 깊이있게 전개하며 전문설비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여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장광진심마이크로전자회사와 장광정원마이크로전자기술회사는 고성능 CMOS 영상센서 연구개발생산 분야를 지속적으로 깊이 연구하여 일련의 혁신성과를 거두었다. 황강은 길림은 광전자정보산업 발전면에서 우세가 두드러진바 관련 부문은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 심층융합 기제를 한층 더 최적화해야 하며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는 ‘0에서 1에로’의 원시적 혁신을 힘써 강화하고 기업은 혁신주체 역할을 잘 발휘하며 각 측은 힘을 합쳐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강은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의 각종 성과가 포괄하는 부대산업을 참답게 정리하고 정확한 투자유치를 깊이있게 전개하며 새로운 발전동력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더 많이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희달전자기술회사는 주로 고밀도 통합 삼합일(三合一) LED 디스플레이 및 고출력 LED 조명제품을 경영한다. 황강은 생산경영 상황을 현지 고찰한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과학기술변혁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제품교체가 지속적으로 빨라지고 있으며 시장경쟁이 날로 치렬해지고 있다. 시장동태감지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세분화된 시장을 겨냥하여 기술우세를 발휘하여 핵심경쟁력이 강한 과학기술형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형광학회사는 국가 제조업 단일종목 우승 시범기업이며 국가의 제1진 전정특신(专精特新) ‘작은 거인’ 기업이다. 황강은 기업의 제품 성능을 상세히 료해하고나서 발전 과정에서 부딪힌 문제를 진지하게 묻고 현장에서 해결방법을 연구했으며 기업이 더욱 분발하여 우수해지고 강해지며 끊임없이 발전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라고 격려했다.

황강은 조사연구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길림광전자정보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개혁의 ‘관건적인 한수’를 잘 사용하고 체제와 기제로부터 착수하여 혁신자원의 통일적인 계획과 력량 조직을 강화하여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더욱 잘 이끌어야 한다. 신형의 거국체제의 우세를 발휘하고 국가전략 과학기술 력량을 잘 활용하여 전복적이고 첨단적이며 선도적인 혁신을 고무 격려하고 포용해야 한다. 기업이 앞장서서 혁신련합체를 구성하고 기업에 의탁하여 기술혁신쎈터를 건설하여 ‘출제자’와 ‘해답자’가 되도록 기업을 지지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적인 융합을 촉진하는 것을 과학기술체제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주력점으로 삼고 기술돌파, 제품제조, 시장모델, 산업발전의 일체화 전환을 더욱 잘 실현해야 한다.

장은혜, 리위, 리국강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7
  • 10월 28일, 연길시 건공가두 연홍사회구역은 연변공상업련합회 민영기업가협회와 련합하여 관할구역내 빈곤가정을 찾아서 애심위문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관할구역내 빈곤가정들로 하여금 당과 정부의 배려를 감수하고 사회구역 대가정의 따사로움을 느끼도록 하는 데취지로 하였다.활동에 앞서 그들은 빈곤호들과 담소...
  • 2024-10-30
  • 장춘공항, 새 운항시즌 31개 항공사 136개 로선 운항 75개 도시 취항기자가 길림공항그룹이 24일 개최한 2024년 겨울운항시즌 항로설명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장춘공항은 장춘―한국 서울 항공편을 매주 14회, 장춘―일본 도꾜 항공편은 매주 4회, 장춘―말레이시아 쿠알라룸뿌르 항공편을 매주 3회씩 운항할 계획이다.20...
  • 2024-10-30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왕청편] 왕청현택배물류공동배송중심의 일각민생복지는 대중들이 바라는 바이고 실천이 행하는 바이다. 금년이래 왕청현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민생을 중점으로 틀어쥐고 사회 건설을 다그쳐 실속 있게 추진해나가면서 가장 ...
  • 2024-10-30
  •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민정사업 발전에 방향 제시하고 동력 주입해9월 29일 오전, 산동중공업그룹 산하 위채그룹은 과학기술연구총원 광장에서 종업원들을 위해 단체 결혼식을 거행했다. 사진은 단체 결혼식에 참가한 신인들이 전통 혼례복을 입은 모습이다. /신화넷“인민들이 가장 관심하고 인민들의 가장 직접적이...
  • 2024-10-29
  • 7월 26일, 일본 도꾜의 한 슈퍼마케트에서 찍은 화물대에 놓인 입쌀. /신화넷일본 총무성이 10월 25일 발표한 올 10월 도꾜도 23구(区)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쌀류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62.3% 상승해 1971년 이후 사상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이번 가격 조사는 2024년에 생산한 햅쌀을 대상으로 진행되였고 비료와 인...
  • 2024-10-29
  • 2023년 6월 6일,산동의 한 동력베터리회사에서 직원이 리티움생산라인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화넷국제에너지기구 수석 에너지 경제학가 팀 굴드는 중국이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굴드는 중국이 청정에너지와 재생에너지의 기술 비용을 현저하게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해 글...
  • 2024-10-29
  • 상무부 대변인은 10월 28일 미국이 최근 이른바 군사․이란 관련 등의 리유로 중국 기업 6곳을 ‘수출통제 명단’에 올리고 중국 기업 3곳을 ‘미검증 기관 명단’에 포함시켰다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밝혔다.상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오래 동안 국가안보 개념을 일반화하고 수출통제 조...
  • 2024-10-29
  • 10월 28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광사회구역에서는 관할구역내 광범한 군중들의 건강과 일상생활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애단로 신지문남성리발관, 인덕중의문진부와 련합하여 주민들에게 애심봉사를 전개했다.행사에서 신지문남성리발관의 리발사들은 능숙한 리발기술로 주민들의 수요에 따라 머리를 정성스럽게 깍아서 ...
  • 2024-10-29
  •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43회 《연변문학》 문학상 시상식이 25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있었다.시상식에 앞서 연변작가협회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리혜숙의 축사가 있었고 형제문학지인 《도라지》잡지사의 김향란 주필, 《송화강》잡지사의 최미령 주필, 《장백산》잡지사의 홍려 편집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이...
  • 2024-10-28
  • 사진 출처: 신화사에스빠냐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올 시즌 첫번째 ‘엘 클라시코’를 승리로 장식했다.바르셀로나는 27일(중국시간) 에스빠냐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과의 2024~2025시즌 에스빠냐라리가 제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 2024-10-28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