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나라 최대 석유가스전 루적 석유 가스 당량 10억톤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4일 14시20분    조회: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유한회사가 3일 발표한 데 따르면 산하의 장경(长庆)유전에서 루계로 생산한 석유가스 당량이 10억톤을 돌파했다. 장경유전은 목전 국내에서 가장 큰 석유가스전이다.

장경유전이 소재한 오르도스분지는 국제적으로 전형적인 저침투, 저압, 저풍도 석유가스자원이 저장돼 있고 치밀정도는 ‘숫돌’에 비길수 있을 정도며 그 탐사개발의 어려움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다. 장경유전탐사사업부 총지질사 장도의 소개에 의하면 장경유전은 저침투로부터 시작하여 특별 저침투를 돌파하고 다시 초저침투를 뚫어 치밀가스를 해방하고 혈암유층을 돌파하며 석유가스 탐사개발을 부단히 심층에로 진입하는데 현재 이미 50개의 석유가스전을 성공적으로 발견하여 우리 나라 석유가스자원의 매장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성장극으로 되였다.

우리 나라 경제의 쾌속적 발전은 석유가스 자원에 대한 수요를 더불어 증가시킨다. 장경유전은 석유가스 탐사개발 강도를 높이고 혈암유, 치밀가스 등 비상규적 석유가스 자원의 규모화 개발을 추진하여 석유가스의 안전 ,안정적인 공급을 전력으로 보장해왔다. 생산량이 2013년에 5,000만톤을 넘어 예정대로 ‘서부대경 ’으로 건설하였고 2020년에 6,000만톤을 넘어 우리 나라 석유공업발전사에서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웠으며 2023년에는 6,600만톤에 달하여 우리 나라 석유 가스전 생산량 기록을 경신하였다.

장경유전은 천연가스의 생산을 가속화하는 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국내 첫 년간 생산량이 500억립방메터 규모의 가스전을 건설하였는데 천연가스의 년간 생산량은 국내 총생산량의 약 1/4을 차지하였다. 서부 가스를 동부로의 수송, 섬서-북경 도관 등 12개 국가 천연가스 주간선이 장경에서 합류하여 우리 나라 륙상 천연가스관망 중추쎈터와 ‘일대일로’에너지협력의 국내 중요한 거점으로 되였다.  1997년에 처음으로 수도 북경에 가스를 공급한 이래 장경유전은 이미 루계로 북경, 천진, 하북과 섬서,감숙, 녕하 등 지역 50여개 대중 도시에 천연가스를 6,500억립방메터 이상 공급하여 표준석탄 7억 9,000만톤을 대체할 수 있었고 탄소배출을 약 10억톤 줄일수 있어 국가의 에너지구조를 최적화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신화사 

编辑:리철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62
  • 길림시 송화강 상류의 홍석호 수역에 또 한무리의 중화추사오리가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홍석호에서 100키로메터 떨어진 도심지역 장백섬 부근에서도 여름 철새들이 새끼들을 이끌고 포식을 하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부근의 여러 수역에는 자연적으로 ‘왜가리 섬’들이 빽빽하게 형성되였고 인기척에 놀라 왜가리들이 무...
  • 2024-09-03
  • 우리 성의 올해 중점 착공 제조업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일풍도관’(日丰管) 장춘 생산기지 건설이 순항이다. 소개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총 투자규모가 10억원, 부지면적이 525무, 건축면적이 8.2만평방메터 된다. 3개월간의 시공을 거쳐 이미 1기 공사로 6개 공장건물의 기초 공사를 완성하고 철골구조 설치단계에 ...
  • 2024-09-03
  • 8월 27일,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중심(B형)의 하루 무역액이 1,000만원을 돌파했다.27일 새벽, 컨테이너 화물차들이 륙속 연길보세물류중심에 들어서 업무 신고가 끝날 때까지 대기하고 있었다. 8시 30분부터 이 중심의 사업일군들은 긴장 속에서 질서를 잃지 않고 분망한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13개 컨테이너의 ...
  • 2024-09-03
  • -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RCEP크로스보더 수출입쎈터 중한 쇼핑 페스티벌 개최8월 31일, 2024 중한 국제전자상거래 제품 전시 및 무역상담회 개막식이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RCEP 크로스보더 수출입쎈터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주장 소경량이 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성상무청, 주정...
  • 2024-09-03
  • 연변지역 관광제품 공급수준 및 봉사품질 향상, 관광경쟁력 강화8월 29일, 연변관광집산중심에서 연변전역관광련맹 설립대회를 가졌다. 설립대회에서 연변전역관광련맹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써비스를 제공하고 공정한 시장환경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연변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52개 문...
  • 2024-09-03
  • 료녕성 철령시와 길림성 장백현, 연변의 8개 현 시에서 온 총 8개 대표팀의 800여명 참가9월 1일 오후 1시 30분,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하고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이 주관하고 연변군중예술관과 왕청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에서 협찬한 '중국조선족농악무'대상 경연이 왕청현 장영문체활동...
  • 2024-09-02
  • 최근, 과학기술부와 중공중앙 선전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전국 과학보급사업 선진집단과 선진사업자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발표한 가운데 길림성의 3개 집단과 6명 개인이 ‘전국 과학보급사업 선진집단’, ‘전국 과학보급사업 선진사업자’ 칭호를 수여받았다.길림성에서 ‘전국 과학보급사업 선진집단’ 칭호...
  • 2024-09-02
  • 부동한 각도와 시각으로 농악무 무용문화의 다원화발전을 모색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전승발전공정을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중국조선족농악무’프로젝트의 계약리행실천의 보호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며 여러 민족의 래왕과 교류, 융합을 증강하고 중국조선족농악무의 전승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하여 9월 2일 '...
  • 2024-09-02
  • 북경무용학원 학술위원회 주임이며 민족무형문화연구기지 수석 전문가 고도교수"중국조선족농악무를 국제적인 위치에 올려놓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국조선족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중국의 매력을 느낄 것을 바란다."9월2일, 연길에서 있은 '중국조선족농악무'프로젝트 전승보호 경험교류공유회 참가차 연...
  • 2024-09-02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