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각지 군중들의 다채로운 여가 시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4일 14시30분    조회:7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길림성에서는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새 우세를 창출하고 군중들의 레저오락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지리, 문화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다양한 레저오락 장소를 건설했으며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를 출시했다. 이는 인민군중들의 고품질 관광 레저 체험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 만족에 기본조건을 창조하였다.  

도시의 ‘주머니공원’

‘집 앞’에서의 레저 및 운동 편리를 위해 우리 성에서는 ‘주머니공원’과 ‘작은 록지’ 건설 프로젝트를 적극 수행해 군중들의 행복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작년 7월까지 통계에 의하면 우리 성에서는 292개의 ‘주머니공원’ 건설에 나섰는데 그중 173개의 ‘주머니공원’은 이미 건설 완료되였다. 

‘주머니공원’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어린이./류향휘

시민들이 공원에서 아침운동을 하고 있다./류향휘

공원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로인들./류향휘

자연 속 캠핑

시민들이 산뜻한 야외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길림성 각지에서 ‘제5회 청산화해 캠핑축제’ 등 다양한 캠핑 관련 활동을 잇달아 선보이며 군중들의 캠핑 체험을 풍부히 했다.

장춘 녕계(宁溪)공원의 캠핑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맛나는 음식을 즐기는 시민들./김령

해질녘의 장춘시 남계습지공원, 유유히 흐르는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손맹번

 

길림시의 한 관광휴양지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길림일보

매력이 넘치는 ‘야시장’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야간소비는 39.8%, 2023년 야간소비는 40.7%를 차지했다. 올해 '5.1'련휴 동안 길림성의 야간소비는 약 43.7%를 차지하며 상승 추세를 보였다. 길림성 각지의 ‘야시장’은 군중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길림성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등불이 찬란한 길림시의 ‘야시장’. /길림일보

고객들로 붐비는 통화 휘남현의 ‘야시장’ 포장마차./길림일보

‘야시장’의 각종 유희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다. /길림일보

다채로운 문화오락 공연

대중들의 관심이 생방송, 거리공연, 오페라 및 무용극 등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8회 길림성 여름 피서레저시즌’ 동안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했다.

장춘 남계리에서 개최된 댄스음악카니발 행사. /길림일보

장춘국제회의쎈터에서 펼쳐진 로씨야 빙상발레《백조의 호수(天鹅湖)》 공연./손맹번 

왕훙으로 떠오른 ‘설병후’(雪饼侯)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 관객들이 장춘동식물공원을 찾았다. /길림일보


编辑:리철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9월 27일,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경축하고 로인들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풍모를 전시하기 위해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가 주최하고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주관하는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창립 37주년 문예공연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3층 극장에서 펼쳐졌다. 행사에는...
  • 2024-09-27
  • 9월 24일, 아침의 가을바람이 시원하고 가을이 짙어져가는 가운데 훈춘시촬영가협회의 촬영가들이 작은 변경도시 훈춘시 가을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으며 기쁨 가득한 촬영 려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훈춘 경신습지에 도착했다. 경신습지 룡산호반의 아침은 새벽안개가 자욱하여 환상적인 선경을 방불캐 했다. 호수우...
  • 2024-09-27
  • 태승호소란스럽지만 어딘가 모르게 고적해 보이는 도시의 구석진 곳곳에서 무심코 들려오는 소리 하나하나가 가끔씩 나의 마음속의 잔잔한 물결을 일으킬 때가 있다. 특히 이따금씩 들려오는 노크소리는 단순한 물리적 공간속에서의 간단한 충돌이 아니라 시공을 가로 지르는 사신마냥 나를 이끌고 지난날의 기억과 앞...
  • 2024-09-27
  • 송미자 내 창문 카텐을 열때면풍경소리 귀맛 돋군다  자유롭게 흔들며 울리는 바람의 멜로디풍경소리로 뇌리를 씻었나 보다씻기운 뇌는 망각으로 투명해졌는가  쌀 씻는것도 잊고 마른 쌀을 솥에 앉혔다 전원을 눌렀다 밥이 될가 쌀이 될가 다행이 주말이다 더...
  • 2024-09-27
  • 안부길활짝 피여나 예쁘던 꽃이 어느덧 락화하니 세월의 무상함에 허전함을 금할수 없으나 락화가 암시하는 철리에 인생을 반추해 본다.떨어진 꽃잎은 고아한 본색을 잃지 않았다.우리는 종점까지 초심을 간직해야 한다.초심은 생명을 연장하는 인력이다.초심을 잃으면 생명은 낭떠러지에 추락된다.초심은 행복의 원천이다....
  • 2024-09-27
  • 문정산다는게크고 작은 유혹이들쑥날쑥 피여난 꽃밭 거니는 일이다한 송이 꺾으면또 한 송이 꺾고 싶다비바람 눈보라 속에서도자꾸 꺾어보겠다고발버둥친다고개 들어보니어느새 날이 저무는데석양 아래 아직도꽃들이 지천으로 깔려있다우리라는 이름으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서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
  • 2024-09-27
  • 리춘자1966년도에 아버지가 부대에서 전업하여 돌아오자 정부에서는 한 공장의 책임자로 배치하였다. 책임을 맡은 아버지는 공장의 생산을 일떠세워보려고 새벽에 나가면 저녁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상해, 북경 등 외지 출장도 많았다. 어머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근을 할라, 집안일을 할라, 여러 자식들을 키우고 공부...
  • 2024-09-27
  • 황금가을, 백성시 진래현 진래진 곽씨촌의 수수밭이 붉게 물들고 수수밭 너머에 줄 이어선 풍력발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 지면서 사람을 도취시키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길림’ 화폭을 이루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 2024-09-27
  • 9월 26일 오전, 중국인권발전기금회 공익기부 및 현장 무료진찰행사가 연변에서 있었다. 행사는 사회 각계의 힘을 모아 연변인민에게 따뜻함과 건강을 선물하고 연변인민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하도록 조력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중공중앙 선전부 인권발전및교류쎈터 주임이며 중국인권발전기금회 부리사장 겸 비서...
  • 2024-09-27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룡정편]교육의 균형 발전과 민족단결의촉진 강화14일,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하자’ 집중조사연구 취재팀은 민족단결의 새로운 기상으로 차넘치는 룡정시룡정실험소학교를 찾았다. 교정에 들어서니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표어와 ...
  • 2024-09-26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