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각지 군중들의 다채로운 여가 시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4일 14시30분    조회:8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길림성에서는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새 우세를 창출하고 군중들의 레저오락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지리, 문화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다양한 레저오락 장소를 건설했으며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를 출시했다. 이는 인민군중들의 고품질 관광 레저 체험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 만족에 기본조건을 창조하였다.  

도시의 ‘주머니공원’

‘집 앞’에서의 레저 및 운동 편리를 위해 우리 성에서는 ‘주머니공원’과 ‘작은 록지’ 건설 프로젝트를 적극 수행해 군중들의 행복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작년 7월까지 통계에 의하면 우리 성에서는 292개의 ‘주머니공원’ 건설에 나섰는데 그중 173개의 ‘주머니공원’은 이미 건설 완료되였다. 

‘주머니공원’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어린이./류향휘

시민들이 공원에서 아침운동을 하고 있다./류향휘

공원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로인들./류향휘

자연 속 캠핑

시민들이 산뜻한 야외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길림성 각지에서 ‘제5회 청산화해 캠핑축제’ 등 다양한 캠핑 관련 활동을 잇달아 선보이며 군중들의 캠핑 체험을 풍부히 했다.

장춘 녕계(宁溪)공원의 캠핑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맛나는 음식을 즐기는 시민들./김령

해질녘의 장춘시 남계습지공원, 유유히 흐르는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손맹번

 

길림시의 한 관광휴양지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길림일보

매력이 넘치는 ‘야시장’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야간소비는 39.8%, 2023년 야간소비는 40.7%를 차지했다. 올해 '5.1'련휴 동안 길림성의 야간소비는 약 43.7%를 차지하며 상승 추세를 보였다. 길림성 각지의 ‘야시장’은 군중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길림성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등불이 찬란한 길림시의 ‘야시장’. /길림일보

고객들로 붐비는 통화 휘남현의 ‘야시장’ 포장마차./길림일보

‘야시장’의 각종 유희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다. /길림일보

다채로운 문화오락 공연

대중들의 관심이 생방송, 거리공연, 오페라 및 무용극 등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8회 길림성 여름 피서레저시즌’ 동안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했다.

장춘 남계리에서 개최된 댄스음악카니발 행사. /길림일보

장춘국제회의쎈터에서 펼쳐진 로씨야 빙상발레《백조의 호수(天鹅湖)》 공연./손맹번 

왕훙으로 떠오른 ‘설병후’(雪饼侯)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 관객들이 장춘동식물공원을 찾았다. /길림일보


编辑:리철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88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