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각지 군중들의 다채로운 여가 시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4일 14시30분    조회:9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길림성에서는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새 우세를 창출하고 군중들의 레저오락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지리, 문화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다양한 레저오락 장소를 건설했으며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를 출시했다. 이는 인민군중들의 고품질 관광 레저 체험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추구 만족에 기본조건을 창조하였다.  

도시의 ‘주머니공원’

‘집 앞’에서의 레저 및 운동 편리를 위해 우리 성에서는 ‘주머니공원’과 ‘작은 록지’ 건설 프로젝트를 적극 수행해 군중들의 행복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작년 7월까지 통계에 의하면 우리 성에서는 292개의 ‘주머니공원’ 건설에 나섰는데 그중 173개의 ‘주머니공원’은 이미 건설 완료되였다. 

‘주머니공원’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어린이./류향휘

시민들이 공원에서 아침운동을 하고 있다./류향휘

공원에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로인들./류향휘

자연 속 캠핑

시민들이 산뜻한 야외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길림성 각지에서 ‘제5회 청산화해 캠핑축제’ 등 다양한 캠핑 관련 활동을 잇달아 선보이며 군중들의 캠핑 체험을 풍부히 했다.

장춘 녕계(宁溪)공원의 캠핑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맛나는 음식을 즐기는 시민들./김령

해질녘의 장춘시 남계습지공원, 유유히 흐르는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손맹번

 

길림시의 한 관광휴양지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길림일보

매력이 넘치는 ‘야시장’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야간소비는 39.8%, 2023년 야간소비는 40.7%를 차지했다. 올해 '5.1'련휴 동안 길림성의 야간소비는 약 43.7%를 차지하며 상승 추세를 보였다. 길림성 각지의 ‘야시장’은 군중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길림성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등불이 찬란한 길림시의 ‘야시장’. /길림일보

고객들로 붐비는 통화 휘남현의 ‘야시장’ 포장마차./길림일보

‘야시장’의 각종 유희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다. /길림일보

다채로운 문화오락 공연

대중들의 관심이 생방송, 거리공연, 오페라 및 무용극 등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제8회 길림성 여름 피서레저시즌’ 동안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했다.

장춘 남계리에서 개최된 댄스음악카니발 행사. /길림일보

장춘국제회의쎈터에서 펼쳐진 로씨야 빙상발레《백조의 호수(天鹅湖)》 공연./손맹번 

왕훙으로 떠오른 ‘설병후’(雪饼侯)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 관객들이 장춘동식물공원을 찾았다. /길림일보


编辑:리철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88
  • —연길공항 제4회 ‘925 대흥공항축제’활동에 참가최근, 길림공항그룹의 통일적인 조직 하에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함께 제4회 ‘925대흥공항축제’활동에 참가했다.아름다운 ‘아리랑’의 운률속에서 상모춤과 장고춤이 교묘하게 어우러진 무대는 아름다운 풍경이...
  • 2024-10-01
  • 9월 26일, 사평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한 <민족 전통체육 주제개방일> 행사가 사평시 철동구 홍석류광장에서 펼쳐졌다. 사평시조선족로년협회 리춘식 회장이 윷놀이 도구와 놀이방법을 소개하고 있다.이날 행사의 주제는 ‘민족단결의 주선률을 노래하고 힘차게 전진하는 새동력을 응집한다’로 전사회적으로...
  • 2024-09-30
  • 중국 푸조영화사 초청배우 초빙장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은 리후이 푸조영화사 총경리(오른쪽)와 권세현 배우한국 서울예술대 출신 권세현 배우가 28일 중국 푸조(普照)영화사(총경리 리후이ㆍ李慧)의 초청배우로 초빙됐다.리후이 푸조영화사 총경리는 이날 오전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빈장(濱江)구 시싱(西興...
  • 2024-09-30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2)한국서 모멘트에 써비스광고 잘못 올리면 감옥 갈 수도위챗 모멘트(朋友圈)는 조선족을 포함한 재한 중국인을 상대로도 광고하기 좋은 플래트홈이다. 위챗 친구들만 볼 수 있는 제한이 있긴 하지만 친구의 수가 많으면 광고의 효과도 어마어마하다.'위챗 친구가 많다 보니 모멘트에서 별의별...
  • 2024-09-30
  • 과일향이 바람 따라 흩날리고 고개 숙인 누런 벼들이 황금물결 이루는 또 한해의 좋은 ‘풍(丰)경’이 길림대지에 펼쳐졌다. 길림성 각지에서 가을 농망기가 시작되면서 전 성 각 지에서 열매가 주렁진 가운데 풍년을 맞은 농민들의 얼굴에 기쁨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림강시 위사하(苇沙河)진 백마랑촌에서는 농...
  • 2024-09-30
  • 9월 28일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강팀 운남옥곤팀에 맞서 공격축구를 선보였지만 1대3으로 패하면서 실력차이를 실감했다.이날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운남옥곤팀 죤 아더썬 감독은 “연변팀과의 원정경기는 힘든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일찌기 득...
  • 2024-09-29
  • 9월 28일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운남옥곤팀(이하 운남팀)에 1대3으로 패배했다. 지난 10라운드 운남 원정에서의 1대5 참패를 깨끗이 설욕하지는 못했지만 강팀에 맞서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선방했다. 그러나 실력차이를 인정해야 했다...
  • 2024-09-29
  • 23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동성분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민족단결진보와 고품질 발전을 취지로 한 ‘동성사회구역 국경 75주년 맞이 문예공연’에 참가하였다. 산뜻한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그들은 우리 민족의 악기 새장구와 퉁소 반주에 맞추어 홍색경전 가요 《사회주의 좋다》와 우리 민족의 민요 《...
  • 2024-09-29
  • 미니영화《맑은 시내물소리》시영식 현장9월28일 오전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국경75주년을 맞이하여 새로 출품한 헌례작품인 미니영화《맑은 시내물소리》 시영식이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미니영화《맑은 시내물소리》는 무더운 여름철 시골 강변으로 들놀이를 나간 도시인들과 시골마을에 사는 벙어리부부의...
  • 2024-09-29
  • 중강자송이를 시식하고 있는 참가자들.9월 28일, 길림백천문화미디어유한회사(사장 김춘택) 월간 전자잡지《백천문학》에서 주최하는 “제2회 ‘훈춘 문학의 길-중강자송이문학축제”가 ‘문학, 농촌으로 가다’와 ‘작가, 농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훈춘시 밀강향 중강자촌 생태휴가촌(문학의 숲)에서 개최되였다. ...
  • 2024-09-29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