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온형, 길녕): 9월 3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련합위원회 주석 파키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프리카련합은 아프리카 련합자강의 기치이자 국제협력을 전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최근년간 중국과 아프리카련합의 정치적 상호 신뢰는 지속적으로 심화되였고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 긴밀히 조률하고 서로 협력했다. 나는 중국이 지원한 아프리카련합 아프리카질병통제센터가 이미 건설되고 사용에 투입되여 아프리카위생사업과 인민의 건강복지에 기여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중국측은 아프리카련합이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사업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이번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과 아프리카련합의 제반 분야의 협력에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고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추진하기를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인 대변환국면이 빠르게 발전되고 중국과 아프리카를 포함한 글로벌 사우스의 기세가 강대해져 세계 평화와 발전에 안정성과 긍정에너지를 주입했다. 아프리카는 세계의 중요한 한 극으로서 중국 외교의 중요한 우선방향이다.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정치교류를 밀접히 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발전경험을 공유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 긴밀히 단결협력하고 확고하게 서로 지지하며 평등하고 질서있는 세계다극화, 포괄적인 경제글로벌화를 창도하여 국제의 공평과 정의과 개발도상국의 공동리익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

파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프리카련합 주석 담당 8년래 나는 아프리카련합과 중국 관계의 신속한 발전을 목격했다. 중국측 특히는 습근평 주석이 중국과 아프리카 동반자관계의 발전과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기제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발휘한 탁월한 지도력에 감사를 드린다. 반세기 남짓한 동안 중국은 줄곧 아프리카의 반식민, 반제, 반인종차별 투쟁을 확고히 지지해왔고 기반시설, 위생, 에너지, 산업, 안전 등 제반 분야에서 아프리카국가에 소중한 도움을 제공해왔으며 또 먼저 아프리카련합이 G20에 가입하는 것을 가입하는 것을 지지했는바 아프리카측은 이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바로 이때문에 아프리카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드팀없이 실행하고 중국이 자국의 핵심리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공동건설, 글로벌발전창의, 글로벌안전창의, 글로벌문명창의 등 일련의 중대한 창의는 각국 인민이 평화와 발전기회를 공유하는 데 진력했는바 이는 글로벌 사우스가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거버넌스체계를 더욱 공평하고 합리하게 추진하는 데 있어서 극히 중요하다. 아프리카측은 중국이 계속 관건적인 선도역할을 발휘하여 아프리카가 현대화를 실현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실현하도록 협조하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