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동북아의료미용산업 발전대회 및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설명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우리 주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동북아지역 의료미용분야의 학술교류와 협력으로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품격, 전문화, 개방된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저 길림성상무청, 연변주 당위와 정부에서 손잡고 이번 행사를 선보였다. 부주장 정권이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정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주 의료미용산업은 독특한 지역위치, 인문, 생태 및 정책 우세로 한국 등 기타 지역 의료미용 업계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연변 의료미용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는바 지난 2022년에 연변주 당위와 정부는 의료미용산업을 전 주 ‘10대 산업’에 포함시키고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에 의거해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산업단지는 ‘의료 선도, 제도 지탱, 세가지 산업 융합’의 발전위치를 견지하고 의료미용봉사, 의료미용 건강양생, 문화관광 3대 산업을 중점으로 배치해 ‘의료, 치료, 건강, 양생, 미용, 관광’을 아우르는 동북아 첨단 의료미용산업 집결지를 만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국내외 의료미용분야의 전문가와 유명 의료미용기업 책임자를 초청해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공동으로 교류하고 론의함으로써 의료미용 기술, 제품, 인재, 대상, 자본의 협력을 일층 촉진하고 우리 주 의료미용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의료미용기업에 힘껏 봉사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면서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가들이 발전기회를 다잡고 연변에서 적극적으로 조사연구를 펼치고 투자하기를 바란다.
활동에서 연룡도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대상을 소개하고 중국민족위생협회, 중국성형미용협회,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인민병원, 길림대학 제1병원, 연변대학부속병원 등 관련 책임자들 및 국내외 의료위생분야 전문가, 기업가 4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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