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동북아의료미용산업 발전대회 및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설명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5일 09시19분    조회:1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30일, 동북아의료미용산업 발전대회 및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설명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우리 주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동북아지역 의료미용분야의 학술교류와 협력으로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품격, 전문화, 개방된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저 길림성상무청, 연변주 당위와 정부에서 손잡고 이번 행사를 선보였다. 부주장 정권이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

정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주 의료미용산업은 독특한 지역위치, 인문, 생태 및 정책 우세로 한국 등 기타 지역 의료미용 업계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연변 의료미용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는바 지난 2022년에 연변주 당위와 정부는 의료미용산업을 전 주 ‘10대 산업’에 포함시키고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에 의거해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산업단지는 ‘의료 선도, 제도 지탱, 세가지 산업 융합’의 발전위치를 견지하고 의료미용봉사, 의료미용 건강양생, 문화관광 3대 산업을 중점으로 배치해 ‘의료, 치료, 건강, 양생, 미용, 관광’을 아우르는 동북아 첨단 의료미용산업 집결지를 만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국내외 의료미용분야의 전문가와 유명 의료미용기업 책임자를 초청해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공동으로 교류하고 론의함으로써 의료미용 기술, 제품, 인재, 대상, 자본의 협력을 일층 촉진하고 우리 주 의료미용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의료미용기업에 힘껏 봉사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면서 국내외 전문가와 기업가들이 발전기회를 다잡고 연변에서 적극적으로 조사연구를 펼치고 투자하기를 바란다.

활동에서 연룡도관리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대상을 소개하고 중국민족위생협회, 중국성형미용협회, 상해교통대학부속병원 제9인민병원, 길림대학 제1병원, 연변대학부속병원 등 관련 책임자들 및 국내외 의료위생분야 전문가, 기업가 40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전정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올해부터 우리 주는 <중화인민공화국 생물안전법>, ‘외래침입종관리조치’를 철저히 관철하면서 위험예방, 원천관리, 종합관리, 협동배합, 대중참여로 전 지역의 외래종의 침입 위험을 효과적으로 통제했다.외래 침입종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것은 장기적 과제이다. 주농업농촌국은 이 사업을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
  • 2024-08-12
  • ‘사회보장봉사 만가 진입’ 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6일,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연길시 신흥가두판사처, 신흥가두 민흥사회구역과 함께 ‘사회보장봉사 시장 진입, 령거리 친절봉사’를 주제로 연길시 흥안시장에서 정책선전 활동을 펼쳐 대중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사회보장봉사의 따스함을 전달했다...
  • 2024-08-12
  • 7일, 주적십자회 책임자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주내 부분적 지역에서 폭우가 발생한 뒤 주적십자회에서는 피해를 입은 군중들에게 현재까지 도합 32만원가량의 구제물자를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주적십자회는 돈화시 액목진, 안명호진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 832세트, 솜이...
  • 2024-08-09
  • 최근년간, 안도현 구룡가두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선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면서 ‘4개 교실’을 구축해 ‘당의 목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교양의 질과 효과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다.리론수업을 구축해 중점주제를 둘...
  • 2024-08-09
  • “사랑에는 계선이 없다. 우리는 민족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생활습관이 달랐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보듬으면서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영위해왔다.”6일, 55년 전 상해 지식청년으로 연변에 하향해 한평생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수림제가 한 말이다. 당시 뜨거운 열정을 안고 연변땅에 발을 디딘...
  • 2024-08-09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