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2024 중한 다국전자상거래 상품전시 및 무역상담회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RCEP 연변다국수출입쎈터에서 개막됐다. 부주장 소경량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길림성상무청, 주당위,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우리 주와 한국의 다국전자상거래의 깊이 있는 협력을 추진하고 투자유치 및 경제무역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다국전자상거래는 대외무역의 새로운 업태로서 우리 주와 여러 지역에서 경제무역교류를 전개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는 새로운 뉴대이다. 우리 주는 다국전자상거래를 전개하는 지역우세가 독특하고 플랫폼과 정책이 결집되여 높은 수준의 다국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 리상적인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최근년간 우리 주는 다국전자상거래 협력 심화를 중점으로 연변에 립각하고 동북을 복사하며 동북아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다국전자상거래 중추도시를 힘써 구축하여 량질의 다국 상품이 중국시장에 진입하는 데 쾌속통로를 제공하고 중국상품이 국제시장으로 나아가는 데 다리를 놓았다.
우리 주는 지역, 통로 등 우세와 특색산업에 립각하여 연길과 훈춘을 다국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쌍핵’ 구동으로 통일적인 련동, 협동적인 발전을 견지하고 정책 리익배당금을 충분히 방출하며 연길항로가 밀집되고 훈춘통상구 많은 교통우세를 확대하며 제도혁신, 관리혁신, 봉사혁신과 협동혁신을 추진하여 다국전자상거래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촉진했다.
개막식 현장에서 우리 주 투자환경 홍보영상이 방영된 가운데 주상무국 국장 리서가 우리 주의 협력우위와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연길공항보세물류쎈터(B형)와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중한전자상거래조직위원회는 길림성서정기업관리그룹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RCEP 연변다국수출입쎈터에서는 ‘오프라인+온라인’ 련동 전시판매 형식으로 중한 전자상거래 쇼핑축제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품전시장내에는 10개의 상담구역을 설치하여 중한 기업이 자유롭게 련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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