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건건강위원회, 전국애국위생운동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4개 부문이 일전에 공동으로 <건강농촌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이하 <지도의견>으로 략칭)을 발부했다. <지도의견>은 2030년까지 농촌보건봉사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주민들이 고품질 의료보건봉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고 개인의 의료보건부담을 감수할 수 있게 하며 건강한 생활방식이 대중화되고 중대질병위험 및 주요 건강위험 요소가 효과적으로 통제되며 주민의 건강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2035년까지 건강향촌을 건설하게 된다.
‘지도의견’은 농촌 중서의봉사를 강화할 것을 제기했다. 중의와 서의를 모두 중시하고 향촌의료보건기구의 중의약봉사 공급을 확대하며 기층 중의약봉사망을 보완할 것을 제기했다. 그리고 모든 향진보건원에 중의관을 설치하고 중의를 배치하며 촌보건실 중 80% 이상이 중의약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현급 중의병원의 중의특색 전문 봉사능력과 응급능력, 기층 중의약 기술보급능력을 제고시킨다. 중의약봉사를 가정의 주문봉사내용에 포함시키고 중의약인원 배치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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