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는 홍석립자유적에 대해 새로운 고고발굴을 시작했는데 발굴지점은 이탕구구역이다. 지금까지 3개 구역을 수습정리했는데 각각 밀영거주구, 전투구와 엄호구이다.  

•그중 밀영거주구에서 대형 가옥 유적 한채, 대형 지하움 3채, 대형 가옥 기초 한곳 수습했고 문물 100여건이 출토했다.  

•전투구는 밀영거주구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 3면이 산으로 둘러쌓였고 전투공사가 건설돼 있었다.  

•엄호구는 갈림길에 위치해 있었는데 가옥 한채, 소형 지하움 하나 수습했고 출토된 유물이 극히 적었으며 산비탈 맞은 편에 전투공사가 있었다. 해당 구역은 상주 밀영거주구가 아니라 밀영거주구를 엄호하기 위해 건설한 것으로 보였다.  

이탕구구역의 고고발굴을 통해 고고작업팀은 홍석립자유적 남부 핵심구의 면모를 기본적으로 장악했고 번창하던 시절의 항련밀영의 부동한 기능구의 정경을 그려낼 수 있게 되였는바 고고학 실물재료로 14년의 항전력사를 풍부히 해주었다.  

2020년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는 홍석립자유적 고고작업을 가동했다. 제1기 사업은 팔가구구역을 둘러싸고 전개되였는바 14곳의 유적지를 수습했고 문헌기재와 결합하여 팔가구구역의 구조공능을 확인했다.  

2022—2023년 소요가구구역에 댛 ㅐ제2기 고고발굴을 전개했는데 가옥유적, 전투공사 등을 수습하는 것을 통해 소요가구구역이 공위핵심구의 항련무장주둔지임을 확인했다. 현재 유적 남부 핵심구 이탕구구역에 대해 제3기 고고발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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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来源：吉青飞扬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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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