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환영연에서의 축배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5일 16시39분    조회:9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파이 대통령,

존경하는 동료와 부인 여러분,

친구 여러분, 귀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한차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정상회의를 맞이하게 되여 아주 기쁩니다. 나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저의 부인과 함께 여러 귀빈들의 도래에 열렬한 환영을 보냅니다.

서로를 알면 멀고 가까운 것이 없고 만리를 떨어져있어도 이웃입니다. 나는 10번 아프리카를 방문했으며 또한 많은 아프리카국가 지도자들의 중국방문을 접대했습니다. 아프리카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더욱 친근감을 느낍니다.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은 토대가 튼튼하고 시작점이 높으며 전망이 밝은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빛나는 모범을 수립했다는 것을 더우기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는 전통적 친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세기 중엽이래, 우리는 반제국주의, 반식민주의, 반패권주의 투쟁에서 어깨 겯고 분투해왔으며 발전과 진흥, 현대화의 꿈을 이룩하는 길에서 손 잡고 동행하고 있습니다.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아프리카 친선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날이 갈수록 견고해질 것입니다.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는 협력상생에서 잘 보여집니다. 24년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은 새 세기 서광을 맞으며 탄생했습니다. 이 중요한 무대에 의거하여 우리는 손 잡고 한갈래 또 한갈래 도로와 철도를 건설했고 하나 또 하나의 학교와 병원을 건설했으며 하나 또 하나의 공업단지와 경제특구를 건설하여 무수한 사람들의 생활과 운명을 개변시켰습니다.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는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면서 장대해졌습니다. 2021년 포럼 타카르회의이래, 우리는 ‘9가지 프로젝트’ 등 회의성과를 힘껏 추진하고 시달했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퇴치에서도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었으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도 힘을 합쳐 협력하면서 글로벌 사우스의 새대의 우렁찬 소리를 함께 냈습니다.

친구 여러분, 귀빈 여러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은 인류의 공동의 꿈이고 현대화는 꿈을 현실과 련결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중국과 아프리카는 모두 운명공동체 구축의 선행자이며 미래에도 반드시 손잡고 현대화행정의 선두에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28억명 중국-아프리카 인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반드시 현대화의 길에서 휘황함을 함께 창조하고 글로벌 사우스 현대화사업의 왕성한 발전을 이끌어나감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나는 다음과 같이 제의합니다.

중국과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번영창성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의 세대적 친선을 위하여,

이번 정상회의의 원만한 성공을 위하여,

귀빈과 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

(북경 9월 4일발 신화통신)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36
  • 우리가 흔히 말하는 류행성 감기(‘독감’으로 략칭)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일반적으로 특정 계절이나 시간대에 많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는 뚜렷한 계절성을 가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추정에 따르면 독감바이러스의 계절적 류행은 매년 전세계적으로 평균 약 300만~500만명의 중...
  • 2024-11-01
  • showPlayer({id:"/pvservice/xml/2024/11/1/b1e2c787-7cc0-439c-a49a-a3107ae0ef26.xml",width:360,height:640}); 연변은 중국 조선족들의 주요집거지로 특수한 조선족 음식문화를 형성했다. 연변은 겨울철이 비교적 긴데 11월에 시작되여 이듬해 4월에 가야 봄을 맞이한다. 이 기나긴 6개월 동안 ‘배추김치’와 같은 전통...
  • 2024-11-01
  • 최근 한 녀성이 자기 아들이 호텔에 투숙한 후 가와사키병 진단을 받았다고 하여 ‘가와사키병’이 소셜미디어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가와사키병은 무슨 병일가? 가와사키병, 보기 드문 병 아니야 최근 ‘가와사키병’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상해 시민 원녀사는 아이를 데리고 호텔에 투숙했는데 개...
  • 2024-11-01
  • 학령전교육법 초안 3차심의원고가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황해화는 11월 1일 기자화견에서 초안 3차 심의원고는 유치원 식품안전과 주변 치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해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6월 14기 전국인...
  • 2024-11-01
  • 손톱의 ‘반달’은 손톱 밑의 반달모양의 흰색 흔적을 말하는데 학명은 ‘반달흔(半月痕)’이며 새로 생겨난, 아직 완전히 각질화되지 않은 손톱이다. ‘반달’의 출현 여부와 출현의 크기, 길이는 손톱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사람들이 손톱을 길게 기르면 ‘반달’이 상대적으로 더 길어진다. 따라서 ‘반달’이 없다고 ...
  • 2024-11-01
  • 최근 교육부 등 17개 부문은 공동으로 <가정학교사회 협동육성 ‘교육련합체’ 사업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발표했다. <방안>은 ‘교육련합체(教联体)’란 중소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학교를 원심으로, 지역을 주체로, 자원을 련결고리로 하여 가정, 학교,사회의 효과적인 협...
  • 2024-11-01
  • 11월 전문기술인원 직업자격시험 시간표가 나왔다.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잘 확인하기 바란다. ■ 2일 신문기자직업자격 ■ 2일-3일 세무사 등록 토목공정사 등록 전기공정사(2개 전공) 등록 공용설비공정사(3개 전공) 등록 화공공정사 등록 환경보호공정자 등록 구조공정사(1급) ■ 3일 등록 구조고정사(2급) ...
  • 2024-11-01
  • 가을겨울철은 기온파동이 비교적 커서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다. 만성페쇄성페질환(慢阻肺病)도 그중 한가지 만성호흡기질환으로서 주요한 증상은 기침, 가래, 호흡곤난 등이 있는데 환자의 생활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우리 나라 3위의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때문에 40세 이상의 주민 및 만성페쇄성페질환 고위험군...
  • 2024-11-01
  • 중국 외교부 대변인 림검은 10월 31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조선이 오늘 한국 동부해역에 대륙간 탄도미싸일을 발사했는데 이는 조선이 올해 처음으로 발사한 대륙간 탄도미싸일이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발사를 비난했고 강유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대통령실은 우크...
  • 2024-11-01
  • “개혁은 시스템공정으로서 과학적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성부급 주요지도간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특별주제연구토론반 개강식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잘 처리함에 있어서 잘 처리할 필요가 있는 여러 방면의 관계에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고 “개혁과 법치의 상...
  • 2024-1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