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과 팽려원,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참석 국제 귀빈들을 위해 환영연 베풀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5일 16시41분    조회:3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4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베풀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및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신화사 기자 요대위 촬영).

9월 4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베풀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및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사진은 연회전 습근평과 팽려원이 귀빈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정림 촬영).

북경 9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온형 동설): 9월 4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베풀어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아프리카측과 국제 귀빈들을 환영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가 참석했다.

9월의 북경은 가을 하늘이 높고 공기가 맑았다. 웅위로운 인민대회당 안에는 중국 국기와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성원국 국기 및 아프리카련합 기발이 서로 어울려 빛을 뿌리고 있었다.

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한 51개 아프리카국가 원수, 정부수뇌자 및 배우자, 2명의 대통령 대표, 아프리카련합위원회 주석과 유엔사무총장 등 귀빈들이 륙속 인민대회당에 도착했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열정적으로 맞이하며 그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문안을 전했으며 단체사진을 찍었다.

발랄하고 귀여운 소년아동들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경쾌한 아프리카북을 두드리며 노래와 춤으로 멀리서 온 국제 귀빈들을 열렬한 환영했다.

은은한 영빈곡 속에서 습근평과 팽려원이 귀빈들과 함께 연회청에 들어섰다.

습근평은 축사를 발표하여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귀빈들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프리카벗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더욱 친근감을 느낀다.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은 토대가 튼튼하고 시작점이 높으며 전망이 밝은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빛나는 모범을 수립했다는 것을 더우기 깊이 느끼고 있다.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는 전통적 친선에 뿌리를 두고 있고 협력상생에서 잘 보여지며 시대와 더불어 전진하면서 장대해지고 있다. 중국은 아프리카국가와 함께 반제국주의, 반식민주의, 반패권주의 투쟁에서 어깨 겯고 분투해왔으며 발전과 진흥, 현대화의 꿈을 이룩하는 길에서도 손잡고 동행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퇴치에서 서로 지켜주고 도왔으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서도 함께 협력했다.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아프리카 친선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날이 갈수록 견고해질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인류의 공동의 꿈이며 현대화는 꿈을 현실과 련결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과거나 현재나 중국과 아프리카는 모두 운명공동체 구축의 선행자이며 미래에도 반드시 손잡고 현대화행정의 선두에서 나아가게 될 것이다. 28억명 중국-아프리카 인민이 한마음으로 함께 나아간다면 반드시 현대화의 길에서 휘황함을 함께 창조하고 글로벌 사우스 현대화사업의 왕성한 발전을 이끌어나감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포럼공동의장국인 세네갈 대통령 파이는 아프리카국가 지도자들을 대표하여 친선적인 중국인민의 환대와 주도면밀한 배치에 감사를 전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프리카-중국의 친선은 뿌리가 깊고 력사가 오래다. 쌍방은 리념이 비슷하고 평등상대하며 서로 존중하고 호혜상생하며 단결협력한다. 또한 모두가 더욱 평등하고 질서 있으며 보편혜택 및 포용의 세계를 건설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이 령도 아래 중국은 자신의 빠른 발전을 실현했을뿐더러 세계 평화와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아프리카측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련의 중요한 창의 및 포럼기제건설을 포함한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 우리는 중국측과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와 중국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공동리익을 더욱 잘 수호할 용의가 있다.

연회후 습근평과 팽려원은 귀빈들과 함게 <손잡고 동행하며 미래를 함께 건설하자>문예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다채로운 문명, 아름다움의 공유와 중국 및 아프리카 인민의 친선을 보여주었는바 무시로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왕의, 윤력, 리서뢰, 하립봉, 왕소홍 등이 상기 활동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북경의 날씨를 ‘금구은십(金九银十)’이라고 한다. 립추후 날씨가 점차 시원해지면서 사람들의 외출활동도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새로운 고민도 찾아왔는데 바로 가을에 모기가 다시 ‘반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 몸에 흰색무늬가 있는 검은 모기는 사람을 심하게 물 뿐만 아니라 물리면 간지럽고 부어올라...
  • 2024-09-06
  • 공개채용은 사업단위가 우선적으로 인재를 모집하는 중요한 경로이며 광범한 응시인원의 평등한 취업권익과 관련된다. 기자가 5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중앙조직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사업단위 공개채용사업을 가일층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사업단위 채용을 개진하고 규범화할 데...
  • 2024-09-06
  • 최근 인터넷에서 모양이 정교하고 다양한 맛이 있으며 한입 베어물면 터지는 느낌이 나는 간식 왁스병 사탕(蜡瓶糖)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관련 ‘먹방’ 조회수가 높아 청소년들이 이를 모방하여 먹고 있다. 세심한 부모들은 이 신식 사탕이 ‘수제’라고 알려져 있지만 온전한 포장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
  • 2024-09-06
  • 항주-의우-온주 고속철도(이하 항온고속철도로 략칭)가 9월 6일부터 개통운행된다. 항주서역에서 온주 북역까지 빠르면 1시간 27분에 도착하며 항주와 온주간 두 유명 관광도시 사이에 편리한 고속철도 려객운송통로가 신설돼 ‘궤도상의 장강삼각주’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되였다. 항온고속철도는 항주시 동로동역에서 출발...
  • 2024-09-06
  • 9월 5일, 중국기상국은 정례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국가기상쎈터 부주임 가소룡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8월 우리 나라 평균 기온은 1961년이래 력사 동기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북방지역은 폭우과정이 빈번하여 재난성이 강했고 남방지역은 큰 범위 고온날씨가 지속되였다. 올해 8월, 우리 나라 평균 기온은 22.6°C로 평...
  • 2024-09-06
  • 국가발젼개혁위원회 가격검측쎈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이번 한차례 가공유 가격조정기간내(8월 22일-9월 4일)에 국제 유가가 요동치면서 소폭 하락했다고 한다. CCTV경제 기자는 5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9월 5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톤당 100원씩 인하되였다고 한다. 전국 평균으로 ...
  • 2024-09-06
  • 9월 5일, 토보우는 새로운 위챗결제능력에 대한 공고를 발부했다. 소비자의 쇼핑체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토보우는 새로운 위챗결제능력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 발표는 7일후에 점차적으로 모든 토보우 판매자에게 개방된다. 우에서 언급한 서비스의 추가에 따라 토보우는 플랫폼규칙을 업그레이드했는데 주요변경사항은 다음...
  • 2024-09-06
  • 9월 4일, 길림성공공자원거래쎈터는 일부 비면역계획백신 공시가격을 하향조정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에서는 <길림성 제2류 백신 집중구매 실시방안>의 요구에 근거하고 기업과의 협상을 거쳐 길림성공공자원거래쎈터는 일부 비면역계획백신의 공시가격을 하향조정했으며 그 결과를 공포했다. 공시가격에 ...
  • 2024-09-06
  •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연길공항은 국제 관광객 연인원 507875명을 처리해 동북지역에서 3위를 차지하고 국제 관광객 비중이 40%에 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8월, 연길공항에는 총 9개 국내외 항공사가 6갈래 국제항로를 운항했다. 그중 연길-서울, 무안 등 항로의 입석률이 93%를 초과했고 연길-부산, 청주 등 항로의 입...
  • 2024-09-06
  • 추석 련휴가 다가오면서 관광시장은 여름성수기 이후 다시 작은 고봉기를 맞이하고 있다. 9월 4일 비돈이 발부한 <2024 추석련휴 려행풍향계>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추석련휴 려행서비스 예약 추세가 뚜렷하고 현재까지 국내 호텔, 국내 렌터카, 국내 티켓 예약량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으...
  • 2024-09-06
‹처음  이전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