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19시 50분, 892명의 관광객을 태운 Y404/1차 관광전용렬차가 장춘역에서 천천히 빠져나가며 즐거운 신강행을 시작했다.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출행을 보장하기 위해 장춘역은 전문일군을 배치하여 단체 관광객들에게 전문 안전검사 통로, 전문 대기 구역과 전문일군 안내 등 전반 과정의 따스한 써비스를 제공했다.
이번에 운행하는 관광전용렬차는 전부 에어컨 렬차로 경석침대 렬차 12대, 연석침대 렬차 3대와 발전차, 식당차, 숙영차로 구성되였으며 북툰, 이녕, 투루판, 카스, 륜대, 하미 등 역에 정차한다. 특별렬차는 야행주유, 인유주차(夜行日游、人游车停) 방식으로 관광객들을 이끌고 투루판, 란주 등지를 유람한다. 관광객들은 전반 과정에 차를 갈아타거나 좌석을 바꿀 필요 없이 한 좌석으로 끝까지 가면서 아름다운 신강을 마음껏 유람하고 특색미식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 관광전용렬차는 또 관광객들을 조직하여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의 려행생활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했다.
올들어 국가철도그룹은 문화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관광전용렬차가 점차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는 실제에 비추어 자원배치를 적극 최적화하고 공평경쟁을 촉진하며 사회 량질 관광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치하여 려객들의 출행에 더욱 우수한 려객운수제품을 제공하고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조력했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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