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전, 중국전기기계제품수출입상회, 료녕성무역촉진회와 심양시상무국이 공동 주최하고 심양시인민정부가 지원한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구매 매칭회가 심양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이번 매칭회는 심양시 제조업 경제무역 활동주간의 중요한 부대활동으로 료녕기업이 '일대일로' 건설에 깊이 융합되고 공동 건설하는 데 조력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구매회에 초청된 영국, 독일, 튀르키예, 러시아 등 28개 국가 및 지구의 총 101개 구매업체들은 친환경 제조, 송변전 설비, 대형 플랜트(成套设备) 등 30여가지 설비 및 항목에 중점을 두고 106개 료녕기업 등과 현장에서 매칭상담을 진행했다.

매칭회기간, 심양시가 성과, 기회 및 정책을 둘러싸고 전문 소개를 하고 상해아이강무역유한회사와 단동국문만호시무역구경영관리유한회사 관련 책임자가 각각 외국기업과 중국기업을 대표해 발언했다.

료녕홀딩스(그룹)유한책임회사(료녕성국유기업 '량신' 공급구매 플랫폼), 중국수출신용보험회사 료녕분회사, 료녕성무역촉진회 '투자 료녕' 플랫폼 등 14개 무역투자, 금융보험, 상업법률, 지식재산권, 화물물류 및 에너지기술과 관련된 료녕성무역촉진회 협력단위, 료녕성무역촉진회와 관련된 산업지회와 외국 주재 대표처, 료녕성국제상회 회원기업 등이 현장에서 참가기업에게 자문 써비스를 제공했고 우리 성 24명 외국어전공 지원자들이 통역 써비스를 제공했다.

2021년부터 료녕성무역촉진회는 중국기계전기제품수출입상회, 심양시인민정부와 협력하여 심양에서 중앙기업 구매 매칭회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 구매 매칭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2023년 두개 매칭회에 총 156개의 료녕기업 공급업체가 현장에서 매칭 상담에 참여해 총액 11.64억원의 101개 협력 항목 의향서를 체결했다.

료녕성무역촉진회 주요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계 무역투자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적극적으로 고수준의 개방을 확대하고 상호 리익과 윈윈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과 경제무역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상공업계는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는 직접 참여자이자 주체력량이다. 료녕성무역촉진회는 계속해서 국내외 공상업계 교류의 교량뉴대역할을 발휘해 관련 당사자와 협력하여 도전에 대처하고 국내국제 시장을 련결해 기업이 무역투자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플랫폼을 구축하고 더 우수한 써비스를 제공하며 더 많은 편의를 창조해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는 데 더 많은 기여를 할 예정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