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일에 개막된 중국체육복권 2024년 '중로친선컵' 국제초청경기 및 전국중로년축구경기가 4일간의 경기일정을 마무리하고 9월 6일 오전에 훈춘시에서 결속되였다.
이번 경기는 축구발전을 촉진하고 국제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축구운동의 발전과 보급을 제고하고 국제축구운동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며 당지를 포함한 지역축구산업 발전과 영향력을 증가하고 당지의 축구수준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길림성체육국 지도, 훈춘시인민정부와 연변주체육국 주최, 훈춘시체육국 운영, 훈춘시체육총회 협조로 개막된 2024년 '중로친선컵' 국제초청경기 및 전국중장년축구경기는 훈춘시인민경기장과 훈춘시빈수공원축구장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에는 마천자대표팀, 보리통축구클럽, 번개축구클럽, 동창회클럽팀, 영안대표팀, 경신대표팀, 로씨야해돋이축구클럽 등 7개 팀이 청년조; 룡강원로팀, 북경동악대, 훈춘신시대팀, 섬강물업팀 등 4개팀이 중년조; 산서대동팀, 연길우의팀, 훈춘원로팀, 빙상친구팀 등 4개팀이 로년조에 편성되여 9월 5일까지 경기를 진행하였다.
5일간의 치렬한 경기를 통해 청년조에서 로씨야해돋이축구클럽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훈춘시영안대표팀이 2위, 번개축구클럽팀이 3위를 차지하였다.
55세 이상 조에서는 훈춘신시대팀이 1위, 룡강원로팀이 2위, 북경동락팀이 3위를 차지하였고 60세 이상 조에서는 산서대동팀이 1위, 빙상친구팀이 2위, 연길우의팀이 3위를 차지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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