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연길공항은 국제 관광객 연인원 507875명을 처리해 동북지역에서 3위를 차지하고 국제 관광객 비중이 40%에 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8월, 연길공항에는 총 9개 국내외 항공사가 6갈래 국제항로를 운항했다. 그중 연길-서울, 무안 등 항로의 입석률이 93%를 초과했고 연길-부산, 청주 등 항로의 입석률도 84% 이상에 도달했다. 8월 국제 관광객 처리량은 처음으로 연인원 9만명 문턱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연길공항이 전면적으로 돌파구를 완전히 뛰여넘는 중요한 리정비가 되였다. 그중 8월 5일 국제 관광객 연인원 4001명을 처리하여 단일 국제 관광객 처리량 력사기록을 경신했는바 ‘작은 공항, 국제스타일’의 국제공항 이미지를 더욱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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