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의 주최로 마련된 ‘변강장백 홍색혈맥’도서출간식이 9월 3일 오전 현정협 2층 회의실에서 펼쳐졌다.
제막식
현정협에서 편집출간한 내부자료 ‘변강장백 홍색혈맥’도서는 장백현정협위원회가 현당위의 요구에 따라 ‘혁명전통교양과 애국주의교양, 청소년 사상도덕교양을 강화하고 홍색기인전통을 잘하여 홍색강산이 영원이 변치 않도록 확보하자’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심입관철하며 또한 전국정협에서 정협위원 독서활동을 진행하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 정신을 높이 받들고 ‘서향정협’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고 새시대 정협문사자료사업의 건강발전을 부단히 추진하기 위한 데 그 출판 취지를 두었다.
현정협 최룡남 주석이 축사를 하고 있다.
회의 참가자들
도서 ‘변강장백 홍색혈맥’은 현정협에서 해당 인원을 조직하여 조국의 방방곡곡을 돌면서 실제에 심입하고 현실생활에 접근하여 조국의 해방전쟁과 항일전쟁, 항미원조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거나 영용하게 희생된 영웅인물들의 유가족을 찾아 방문하면서 귀중한 력사자료를 적극 수집하여 진실하고 생동하게 책으로 묶은 것이다.
장도민 주필이 편집출판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는 해방전쟁, 항일전쟁, 항미원조시기의 기나긴 장백력사와 혁명 회억록, 혁명 렬사인물들의 영웅사적이 진실하게 기재되였다. 이는 장백현에서 전 현 인민들에게 애국주의 혁명전통교양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가장 중요한 력사교재로 자리잡았다.
‘변강장백 홍색혈맥’도서
현정협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최룡남은 도서 ‘변강장백 홍색혈맥’편집출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나서 초심을 잊지 않고 력사를 명기하며 혁명선배들의 영웅사적을 따라 학습하고 우량한 혁명전통을 계승발양하여 새 장백 건설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 것을 전 현의 광범한 당원간부들과 정협위원들에게 요구했다.
해당 부문에 도서를 증정하고 기념사진
현당위 부서기 강굉량, 현정부 부현장 김영화 그리고 현당위 선전부, 현당위 당사연구실, 현당위 당학교, 공청단현위, 현부련회, 현문련 등 단위와 부문의 주요책임자들이 이날 회의에 참가했다.
/최명광(崔明光), 최창남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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