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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추석련휴 인기 목적지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6일 11시21분    조회: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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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련휴가 다가오면서 관광시장은 여름방학 성수기에 이어 재차 소고봉을 맞이했다.

9월 4일, 플라이피그(飞猪)에서 발표한 <2024 추석련휴 려행 풍향계>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 추석련휴기간 관광서비스 예약주문량이 뚜렷이 증가되였는데 지금까지 국내 호텔, 국내 렌트카, 국내 입장권 등 예약주문량이 2019년 같은 시기보다 두자리 수 이상 증가되였고 단오절 련휴와 비교했을 때 전반 예약주문량이 뚜렷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련휴에 장춘, 연변, 백산, 길림, 송원 등지가 길림성내 관광 인기도시로 되였는데 상술한 도시의 호텔 예약주문량은 2019년 같은 시기에 비해 대폭 증가되였으며 상해, 북경, 항주, 심수, 광주, 성도, 남경, 중경, 무한, 서안은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으로 국내 인기목적지 10위권에 진입했다. 이와 동시에 신흥 목적지도시는 5.1절과 여름방학의 인기를 이어갔는데 그중  아바장족챵족자치주, 경덕진, 연변, 대동, 데쳰(迪庆) 등 도시의 증가가 비교적 빨랐다.

'9.3' 련휴가 금방 끝났다. 연변주는 국내외 관광객 연인수로 60만명을 접대하고 관광 종합수입 6.5억원을 실현한 것으로 예상된다. 연길공항은 리착륙 122편과 려객 물동량 17,780명, 화물우편 37.4톤을 보장했는데 같은 시기보다 각기 16.2%, 20.1%, 6.4% 증가되였다. 연길차무단은 일평균 35.5쌍 려객렬차를 운행하였고 발송한 려객은 연 15.1만명인데 같은 시기보다 37.3% 증가했으며 도착 려객은 연 14.5만명으로 같은 시기보다  43.6%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의 가을은 한폭의 아름다운 화폭 같다.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연변의 대지는 

서서히 알록달록하게 물들어 가는데

추석련휴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연변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을

함께 만끽하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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