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중국기상국은 정례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국가기상쎈터 부주임 가소룡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8월 우리 나라 평균 기온은 1961년이래 력사 동기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북방지역은 폭우과정이 빈번하여 재난성이 강했고 남방지역은 큰 범위 고온날씨가 지속되였다.
올해 8월, 우리 나라 평균 기온은 22.6°C로 평년 동기에 비해 1.5°C 높아 1961년 이래 동기 최고치를 달성했다. 19개 국가급 기상관측소의 일일 최고기온은 력사 최고치를 달성하거나 돌파했다. 전국 평균 강수량은 97.3mm로 평년 같은 기간보다 9.2% 적었고 공간적으로 북방이 많고 남방이 적은 분포특성을 가지고 있다. 14개 국가급 기상관측소의 하루 강수량은 력사 최고치를 돌파했고 모두 북방 지역에서 발생했다. 해하, 료하, 송화강과 황하류역 강수량은 모두 많았고 그중 해하류역은 78.5% 더 많았으며 장강, 회하와 주강류역의 강수량이 비교적 적었고 그중 장강류역은 45.3% 적고 력사상 2위로 2022년보다 많았다.
8월기간 북방은 폭우과정이 빈번했고 재해성이 강했다. 한달내에 5차례 폭우과정이 불방지역에 영향을 미쳤고 101개 국가급 기상관측소의 강수량이 극한 림계치에 도달했으며 료녕 양산(241.2mm) 등 14개 역이 력사 최고치를 돌파했다. 그중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료녕 후루도(葫芦岛)지역에는 1951년 이래 현지 가장 강한 폭우가 내렸고 건창현 대둔진 대둔촌의 최대 강우량은648.3 mm, 하루 최대 강우량은638.8 mm에 달했으며 모두 료녕성 1951년 이래 력사 최고치를 초과했다. 그중 하루 최대 강우량은 건창현에서 출현했고 국가기상역의 년간 강수량(549.1 mm)의 1.16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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