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현대화를 함께 추진하고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자’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

9월 5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은 개막식전 습근평이 정상회의에 참석한 외국측 지도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요애민 촬영).

북경 9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원, 왕적): 9월 5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중국은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과의 량자관계를 전략적 관계로 승격시키고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전반적 성격을 새 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로 승격시키며 중국과 아프리카가 현대화를 함께 추진하는 10대 동반자 행동을 실시할 것이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가 참석했다.

초가을의 북경은 하늘이 높고 맑았다. 천안문광장과 장간거리 량측에는 진붉은 오성붉은기가 53개 아프리카 국가와 아프리카련합의 기치와 함께 바람에 휘날렸다.

습근평은 정상회의에 참석한 51명의 아프리카국가 원수, 정부 수뇌자 및 2명의 대통령 대표, 아프리카련합위원회 주석, 유엔 비서장과 단체사진을 찍었다.

<평화—운명공동체> 악곡과 열렬한 박수 속에서 습근평은 외국측 지도자들과 함께 회의장에 들어서 주석대에 착석했다.

습근평은 ‘현대화를 함께 추진하고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자’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정상회의에 참석한 외국측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 수확의 계절에 여러 초면과 구면의 벗들과 북경에 모여 새 시대 중국과 아프리카 우호협력대계를 함께 상의하게 된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친선은 시공간을 초월하고 산과 바다를 넘어 대대로 이어져왔다.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이 설립된 24년 동안 특히 새 시대 이래 중국과 아프리카 형제자매들은 진실, 친근, 성실의 리념을 가지고 지난 100년간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인 대변환 속에서 어깨 겯고 손을 맞잡고 서로의 정당한 권익을 확고히 수호했으며 경제글로벌화의 큰 흐름 속에서 기력을 높이고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하며 많은 성과를 이룩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억만 백성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했으며 큰 재해와 전염병 앞에서 고락을 함께 하고 분투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친선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냈으며 시종 서로 리해하고 서로 지지하여 신형의 국제관계의 본보기를 수립했다. 근 70년간의 신근한 노력을 거쳐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는 지금 력사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 미래를 지향하여 중국은 중국과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의 량자관계를 전략적 관계로 승격시키고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전반적 성격을 새 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로 승격시킬 것을 제의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대화를 실현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도 박탈할 수 없는 권리이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프리카도 아프리카련합의 <2063년 의정>에서 제시한 현대화목표를 향해 안정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중국과 아프리카가 현대화를 함께 추구하는 꿈은 반드시 글로벌 사우스의 현대화열풍을 일으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다.

습근평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손잡고 ‘여섯가지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공정하고 합리한 현대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 국가의 현대화건설을 추진하려면 현대화의 일반법칙을 준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자국의 실제에 부합되여야 한다.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강화하고 각국이 자국의 국정에 적합되는 현대화의 길을 탐색하는 것을 지지하며 각국의 권리평등과 기회평등을 확보하기를 바란다.

—개방적이고 상생적인 현대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 호혜협력은 각국의 장구한 리익과 근본리익에 부합되는 탄탄대로이다.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공업, 농업, 기반시설, 무역투자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 모범을 수립하며 글로벌발전창의를 실행하는 모델을 함께 구축하기를 바란다.

—인민지상의 현대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 인간의 자유롭고 전면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현대화의 최종목표이다.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인재양성, 빈곤감소, 취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 전개하여 현대화과정에서의 인민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향상시키고 현대화가 전체 인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함께 추진하기를 바란다.

—손잡고 다원적이고 포용적인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는 것은 현대화를 실현함에 있어서 숭고한 추구이다.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함께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각이한 문명간에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면서 공존하는 것을 창도함으로써 글로벌문명창의가 보다 많은 결실을 맺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손잡고 생태친화형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록색발전은 새 시대 현대화의 뚜렷한 징표이다. 중국측은 아프리카측이 ‘친환경적 성장엔진’을 구축해 에너지획득면에서의 차이를 줄이는 것을 도와주며 공통하면서도 구별되는 책임부담원칙에 따라 함께 세계의 록색 및 저탄소화 전환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손잡고 평화롭고 안전한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현대화를 실현함에 있어서 평화롭고 안정적인 발전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중국측은 아프리카가 자주적으로 평화와 안정 수호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도와주고 글로벌안전창의가 세계적으로 가정 먼저 아프리카에서 구체화되도록 추진하며 고품질발전과 고수준안전의 량성 상호 작용을 촉진함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인구는 세계 총인구의 3분의 1를 차지하는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현대화를 떠나서는 세계의 현대화를 운운할 수 없다. 향후 3년간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손잡고 현대화를 위한 10가지 동반자행동을 추진해 중국과 아프리카간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글로벌 사우스 관련 국가의 현대화를 이끌어줄 용의가 있다.

첫째, 문명간에 상호 참조하는 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함께 국정운영경험교류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국-아프리카 발전지식네트워크와 25개 중국-아프리카 연구센터를 설립하며 1,000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의 정당인사들을 중국에 초청해 교류를 진행할 용의가 있다.

둘째, 무역을 번영시키는 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일방적으로 시장개방을 확대하는 정책을 주동적으로 실시하고 33개 아프리카국가들을 망라한, 모든 중국과 수교한 최빈국가들에 수입관세징수목록 편입제품 수출시 그 관세를 면재해주는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중국시장이 아프리카 발전에 큰 기회를 가져다주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보다 많은 아프리카 농산물의 중국시장진입을 허용하고 전자상거래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아프리카 품질향상계획’을 실시한다.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경제를 공동으로 발전시키는 동반자관계체계협정을 협상, 체결해 중국과 아프리카간의 무역 및 투자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예기가능한 제도적 보장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셋째, 산업사슬협력을 진행하는 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함께 산업협력에 의한 경제성장권을 구축하고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심층협력 선행구를 힘써 건설하며 ‘아프리카 중소기업에 대한 동력부여 계획’을 가동할 용의가 있다. 중국-아프리카 디지털기술협력센터를 함께 건설하고 20개 디지털시범항목을 건설한다.

넷째, 상호 련결 및 소통을 추진하는 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아프리카에서 30개 기반시설의 상호 련결 항목을 실시하고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함께 추진하며 륙상과 해상 통로에 의한 련동과 조화발전에 기초한 중국-아프리카 상호 련결 및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구 건설에 도움을 제공하고 물류 및 금융 관련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지역간 발전을 조력한다.

다섯째, 발전협력을 하는 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글로벌발전창의 기틀 안에서 협력을 심화할 데 관한 공동성명을 함께 발표하고 1,000개 ‘작지만 아름다운’민생항목을 실시할 용의가 있다. 중국-세계은행 동반자관계기금에 자금을 투입한다. 2026년 청년올림픽운동대회와 2027년 아프리카컵의 개최를 지지하고 발전성과에 따른 혜택이 보다 많이 중국-아프리카 인민에게 돌아가도록 촉진한다.

여섯째, 위생건강을 위한 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함께 중국-아프리카 병원련맹을 구축하고 합동의학센터를 공동으로 건설할 용의가 있다. 아프리카에 2,000명의 의료대원을 파견하고 20개 의료위생 및 학질예방치료 항목을 실시하며 중국기업이 약품생산에 투자하도록 추진하고 계속 아프리카의 방역사업에 능력껏 도움을 제공한다. 아프리카 질병예방통제선터의 건설을 지지해 아프리카 각국의 공공위생능력을 향상시킨다.

일곱째, 농업을 진흥시키고 농민들에게 혜택을 안겨주는 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아프리카에 인민페 10억원에 달하는 긴급식량원조를 제공하고 10만무에 달하는 농업표준화시범구를 건설하며 500명에 달하는 농업전문가들을 파견하고 중국-아프리카 농업과학기술혁신련맹을 건설할 것이다. 500개 공익항목을 실시한다. 중국과 아프리카 기업들이 서로 상대방의 국가에 가서 투자, 창업하는 것을 권장해 아프리카를 위해 1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여덟째, 인문교류를 추진하는 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손잡고 ‘미래 아프리카 직업교육’계획을 깊이 추진해 공정기술학원을 함께 건설하고 ‘로반작업장’을 10개 건설할 용의가 있다. 아프리카의 녀성과 청년들을 중심으로 6만명 정원의 연수기회를 제공한다. 중국과 아프리카간 ‘문화실크로드’계획과 ‘라지오텔레비죤시청혁신협력계획’을 함께 실시한다. 2026년을 ‘중국-아프리카 인문교류의 해’로 정한다.

아홉째, 록색발전을 추진하는 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아프리카에서 30개 청정에너지항목을 실시하고 기상 조기경보 업무플랫폼를 구축하며 재해방지, 재해피해감소, 재해구조와 생물다양성보호 등 면에서의 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 중국-아프리카 핵기술 평화적 리용 포럼을 설립하고 위성원격탐지, 달 및 우주심부 탐측 등 면에서의 협력을 진행하며 아프리카의 록색발전을 조력한다.

열째, 안보공동구축동반자행동.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함께 글로벌안보창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구체화하며 아프리카측을 위해 6,000명의 군대인재와 1,000명의 경무 및 법집행 인력을 훈련시키고 500명의 청년장교들이 중국을 방문하도록 초청하고저 한다. 중국-아프리카 군대의 합동훈련 및 합동순항을 전개하고 ‘아프리카 지뢰문제해결 지원행동’을 실시해 사람과 프로젝트의 안전을 함께 수호할 용의가 있다.

중국 정부는 ‘10대 동반자 행동’의 실시를 추진하고저 중국과 아프리카의 여러 분야의 실무협력에 유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에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는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할 데 대해 체계적인 배치를 했다. 이는 중국에 더 심층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며 반드시 아프리카국가와 중국-아프리카가 힘을 합쳐 현대화의 꿈을 실현하는 데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원동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길동무야말로 진정한 친구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현대화를 실현함에 있어서 한명도 빠뜨려서는 안되며 그 어떤 나라도 뒤처져서는 안된다. 우리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28억이 넘는 인민의 방대한 힘을 모아 현대화의 길에서 손을 맞잡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현대화로 글로벌 사우스의 현대화를 추진함으로써 인류발전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 세계가 평화, 안전, 번영, 진보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함께 추진해야 한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공동 의장국인 세네갈 대통령 파예, 아프리카련합 순번의장국인 모리타니아 대통령 가즈아니, 아프리카 서브지역(次区域) 대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 꽁고공화국 대통령 사수, 나이지리아 대통령 티누부, 탄자니아 대통령 하산, 정상회의 특별 초청 귀빈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 아프리카련합 위원회 집행위원장 파키도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아프리카측 지도자들은 중국이 이번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를 주최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아프리카와 중국의 깊은 전통적 우의와 포럼 설립 이후, 특히 2018년 북경정상회의 이후 거둔 긍정적인 성과를 높이 평가했으며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중국-아프리카 현대화 ‘10대 동반자 행동’ 공동추진 방안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아프리카-중국 동반자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남남협력을 선도하는 빛나는 본보기로 되였다.”며 “포럼의 협력은 우의, 존중, 호혜상생을 기반으로 하고 중국의 대아프리카 협력은 어떠한 정치적 부가조건도 없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프리카국가의 상호 련결과 경제 및 사회 발전을 크게 촉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당면 복잡하고 불안정한 국제정세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아프리카국가들이 안보, 안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희망이 되였다. 아프리카와 중국은 비슷한 리념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측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관한 중요한 리념과 ‘일대일로’창의, 글로벌발전창의, 글로벌안보창의, 글로벌문명창의를 높이 평가하고 전적으로 지지하며 중국과 더불어 전인류의 공동한 가치를 창도하고 각국이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현대화의 길을 탐색하는 것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 아프리카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드팀없이 실행하고 국가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모든 노력을 견결히 지지하며 외부세력이 대만, 인권 등 문제를 빌어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아프리카측은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중국이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하여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이 아프리카국가를 포함한 세계 각국에 더 많은 발전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 아프리카측은 중국측과 더불어 평화적 공존의 5개 원칙과 중국-아프리카 우호협력정신을 계속 견지하고 이번 정상회의 성과를 적극 구체화하며 힘을 모아 공업화와 농업의 현대화를 함께 추진하고 새 시대 전천후 아프리카-중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평화, 안전, 번영, 진보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정상회의에서는 <새 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할 데 관한 북경선언>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북경행동계획(2025—2027)>을 통과했다.

개막식에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아프리카측 회원국 국가 지도자, 정부 수뇌, 대표단 단장, 국제 및 지역 기구 책임자 등 국내외 각계 인사 3,200여명이 참석했다.

윤력, 리서뢰, 하립봉, 왕소홍 등이 참석했다.

왕의가 개막식을 주재했다.

2000년 설립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은 현재 중국 및 중국과 수교한 53개 아프리카국가, 아프리카련합위원회를 포함한 55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였다. 이번 정상회의는 “현대화를 함께 추진하고 고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를 주제로 개최되였다. 개막식에 이어 국정운영, 공업화와 농업의 현대화, 평화안전과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주제로 4차례의 고위급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