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성조선족생태촌 개업 1돐 축제행사 마련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떡, 김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 가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9일 09시28분    조회:1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2돐을 경축하기 위해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변길흠문화관광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관, ZM스트리트댄스작업실에서 협조한 국조음악축제 및 중성조선족생태촌 개업 1돐 축제행사가 중성촌에서 막을 올렸다.

중성조선족생태촌은 돈화시 홍석향에 위치해있다. 최근년간 돈화시는 국가의 향촌진흥전략을 계획배경으로 2.93억원을 투입하여 민속체험, 조선족건축풍격민박, 특색미식, 관광 등 서비스기능을 일체화한 조선족특색 생태촌을 건설하여 돈화시 전역관광에 조선족 민속요소를 보충하고 풍부하게 했다. 개업 1년간 중성촌은 시종 향촌진흥을 인도로 하고 문화관광 융합을 동력으로 하면서 문화관광 심층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화대학, 청화대학부속중학교, 인민대학부속중학교, 북경5중, 북경교통대학부속중학교 등 여러 학교에서 온 5000여명의 교원, 학생과 주 내외 2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게 했다. 올해 7월 청화대학은 중성촌을 ‘청화대학 향촌진흥사업소 련락점’으로 삼았고 같은 달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중성촌에 ‘관광으로 교류, 왕래, 융화 촉진 기지’ 간판을 수여하여 중성촌의 문화관광 융합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동시에 1년 동안 중성촌은 선후하여 50여회의 축제를 펼쳐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 당일 돈화시문화관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공연했고 이와 동시에 떡, 김치 만들기 등 체험 행사로 관광객들이 조선족의 전통문화와 생활방식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는데 어둠이 내리면서 국조음악축제, 봉황비천, 꽃불쇼 등이 차례로 상연되며 관광객과 중성촌 촌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형옥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단체표준조직(단체표준을 제정하는 사회단체)이 독창적이고 고품질의 표준을 제정하도록 인도하며 단체표준규범의 량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표준위원회는 ‘단체표준조직 종합성과 평가지표체계’(이하 ‘지표체계’로 략칭)를 제정했다.1. ‘지표체계’는 도합 1급 지표 4가지, 2급 지표 21가지, 3급 지표 59가지를...
  • 2024-09-05
  • 최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가전제품, 차세대 정보기술, 전기공정기계, 자원 재활용 등 여러 분야와 관련된 일련의 중요한 국가표준을 발표했다.가전제품 면에서 가정용과 류사용도  음수처리 려과심표준은 건강안전지표를 엄격히 통제하는 토대에서 선택성 기능을 증가하고 특수사용 성능을 풍부히...
  • 2024-09-05
  •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기본의료보험가입 장기효과기제를 건전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여 의료보험부문과 세무부문은 보험가입비용 납부방식을 풍부히 하고 개인비용 납부 및 의료보험 결산에 편입된 의약비용 조회경로를 확대하여 보험가입자에게 온·오프라인의 다양화, 편리화된 보험가입비용 납부 등 봉사를 ...
  • 2024-09-05
  • 8월 31일, 2024 중한 다국전자상거래 상품전시 및 무역상담회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RCEP 연변다국수출입쎈터에서 개막됐다. 부주장 소경량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길림성상무청, 주당위, 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우리 주...
  • 2024-09-05
  • 본사소식: 중국민족어문번역국에서 주최한 2024년도 조선어문 신조어 번역 전문가심의회의가 지난 8월 30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부국장 김영호, 보우르쟝, 조선어문실 주임 안현호를 비롯해 북경, 흑룡강, 길림, 산동 등지의 35명 전문가와 학자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가했다.심의회의에서는 ...
  • 2024-09-05
  • 8월 30일, 동북아의료미용산업 발전대회 및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설명회가 연길에서 열렸다.우리 주 의료미용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동북아지역 의료미용분야의 학술교류와 협력으로 연길국제의료미용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품격, 전문화, 개방된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저 길림성상무청, 연변주 당위...
  • 2024-09-05
  • 9월 3일 연변박물관이 정식으로 다시 대외에 무료로 개방되였습니다.9개월 남짓한 긴장한 작업을 거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 력사 문화 진렬’이 정식으로 관중과 대면했습니다.전반 진렬 전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이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통사전시와 박물관 기본 진렬을 주요 표...
  • 2024-09-03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