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방대그룹, 장춘시 조선족 협회 학교와 교류 활발히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9일 14시30분    조회:5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길림성술문화박물관 참관

9월 6일, 당의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과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기 위해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의 관계자들은 20여명의 당사업 일군들을 인솔하여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을 찾아 공동건설 교류활동을 전개하였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이 방문단 일행에게 상황을 소개

이날 활동에서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은 방문단 일행에게 백산방대그룹의 34년간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혁신발전을 견지하며 준법신의성실을 견지하고 브랜드 발전을 견지하고 문화로 기업을 흥성하는 것을 견지하며 종업원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사회에 보답하고 사회책임을 부담하는 등 7가지 방면에 대해 소개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인 강진파는 "백산방대그룹은 시종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신앙을 견지하고 시종 신의성실을 견지하며 시종 당건설로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여 제반 사업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우리에게 학습의 본보기를 확립해주었으며 우리는 백산방대그룹과 같은 기업과 공동건설을 촉진하고 녕봉련과 같은 기업가들과 동반자가 되여 붉은 당기가 영원히 더 높게 나붓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산방대그룹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백산방대그룹과 장춘시조선족중학교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백산방대그룹과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서기 왕백성은 "백산방대그룹은 여러개의 국가급 영예를 받아안았고 학교와 군대, 사회를 위해 많은 실제적인 일과 좋은 일들을 해왔는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백산방대그룹의 당건설 사업은 실속있고 세밀하며 우리의 시야를 넓혔고 경험을 학습하게 되였으며 주변의 본보기 힘을 섭취하게 되였고 진정한 우정도 얻게 되였다."고 말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 서기이며 교장인 김영철은 “백산방대그룹은 당건설사업을 인도로 하는 애심기업이자 기업의 당건설 사업은 계획배치, 자료축적, 선전제작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특히 조선족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에 대한 녕봉련 리사장의 사랑과 존중은 우리를 깊이 감동시켰고 상호 학습, 상호 조력을 통해 여러 민족의 공동한 단결분투와 공동한 번영발전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단체 사진

좌담회에서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과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 부서기인 호외가 각각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와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하였다.

한편,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민족단결진보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견지하고 당의 민족정책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총체적 요구를 관철, 락착하며 여러 민족의 대단결과 대발전을 촉진하는 리념을 제반 사업에 융합 및 실시하도록 노력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의 교왕, 교류, 융합을 적극 촉진하고 민족단결 진보의 꽃이 항상 피도록 노력하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83
  • 오늘날, 위챗은 사람들 사이 가장 많이 쓰이는 의사소통 도구중의 하나로 되였다. 따라서 민사소송 증거에서 위챗기록의 분량도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는데 어떻게 위챗기록을 증거로 사용할 수 있을가?어떻게 위챗증거를 제출할가?1. 량측의 개인정보화면을 제출한다. 개인정보화면에는 프로필 사진, 닉네임, 위챗계좌, 지역...
  • 2024-11-12
  •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는 아이들최근 연길시 북산가두 단길사회구역과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에서는 련합으로 연길시 북흥소학교에 진입해 평안 성장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학교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패거리 사건 발생을 방지하고 감소시키며 청소년들의 심신건강과 안전을 담보하는 것을 취지로 하...
  • 2024-11-12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연길편]도심 속 힐링 공간, 로동보장, 교육혜민, 양로봉사, 생활보장… 연길시는 근년래 하나하나의 민생실사들로 시민들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일전 연변민생실사 집중취재팀은 연길시의 이러한 민생실사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에...
  • 2024-11-11
  • 일전 사천성 면양시에서 '제12회 중국(면양)과학기술도시 국제과학기술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의 전시면적은 2만5,000평방메터로 '고정밀 첨단' 제품 1,000여개가 전시되였다.제12회 중국(면양)과학기술도시 국제과학기술박람회에 전시된 고정익 무인기.'제12회 중국(면양)과학기술도시 국제과학기...
  • 2024-11-11
  • 방한, 보온 작업은 블루베리나무가 안전하게 겨울을 나는 중요하는 조치로 된다. 올해 안도현 송강진 흥륭촌 촌민들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 생산 능률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래년에 풍작을 거두는 데 토대를 마련했다.흥륭촌은 송강진에서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가장 큰 촌으로 촌의 블루베리 재배 면적은 110헥타르에 달한다...
  • 2024-11-11
  • 11월 7일, 미국 주재 중국대사 사봉은 요청에 응해 미중무역전국위원회의 중미 수교 45주년 기념 만찬에서 화상연설을 발표했다.사봉은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상호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세가지 원칙은 중미 관계가 걸어온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총결산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기 량국이 걸어가야 할 옳바른 길이기도...
  • 2024-11-11
  • 시종 문제방향성을 견지하고 시범인도를 적극 강화하며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동해야 11월 8일, 성위서기 황강은 인삼시장 질서 암행조사 상황 독찰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 전면 진흥과 길림 사업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당의...
  • 2024-11-11
  • 9일,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법률문서에 서명하여 로씨야측이 앞서 조선과 체결한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비준했다.올해 6월 19일, 뿌찐은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과 평양에서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했다. 로씨야 국가두마(의회 하원)는 10월 24일 이 조약을 통과하였...
  • 2024-11-11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