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방대그룹, 장춘시 조선족 협회 학교와 교류 활발히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9일 14시30분    조회:18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길림성술문화박물관 참관

9월 6일, 당의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과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기 위해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의 관계자들은 20여명의 당사업 일군들을 인솔하여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을 찾아 공동건설 교류활동을 전개하였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이 방문단 일행에게 상황을 소개

이날 활동에서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은 방문단 일행에게 백산방대그룹의 34년간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혁신발전을 견지하며 준법신의성실을 견지하고 브랜드 발전을 견지하고 문화로 기업을 흥성하는 것을 견지하며 종업원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사회에 보답하고 사회책임을 부담하는 등 7가지 방면에 대해 소개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인 강진파는 "백산방대그룹은 시종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신앙을 견지하고 시종 신의성실을 견지하며 시종 당건설로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여 제반 사업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우리에게 학습의 본보기를 확립해주었으며 우리는 백산방대그룹과 같은 기업과 공동건설을 촉진하고 녕봉련과 같은 기업가들과 동반자가 되여 붉은 당기가 영원히 더 높게 나붓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산방대그룹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백산방대그룹과 장춘시조선족중학교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백산방대그룹과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서기 왕백성은 "백산방대그룹은 여러개의 국가급 영예를 받아안았고 학교와 군대, 사회를 위해 많은 실제적인 일과 좋은 일들을 해왔는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백산방대그룹의 당건설 사업은 실속있고 세밀하며 우리의 시야를 넓혔고 경험을 학습하게 되였으며 주변의 본보기 힘을 섭취하게 되였고 진정한 우정도 얻게 되였다."고 말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 서기이며 교장인 김영철은 “백산방대그룹은 당건설사업을 인도로 하는 애심기업이자 기업의 당건설 사업은 계획배치, 자료축적, 선전제작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특히 조선족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에 대한 녕봉련 리사장의 사랑과 존중은 우리를 깊이 감동시켰고 상호 학습, 상호 조력을 통해 여러 민족의 공동한 단결분투와 공동한 번영발전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단체 사진

좌담회에서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과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 부서기인 호외가 각각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와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하였다.

한편,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민족단결진보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견지하고 당의 민족정책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총체적 요구를 관철, 락착하며 여러 민족의 대단결과 대발전을 촉진하는 리념을 제반 사업에 융합 및 실시하도록 노력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의 교왕, 교류, 융합을 적극 촉진하고 민족단결 진보의 꽃이 항상 피도록 노력하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34
  • ―류금동잠과 ‘흑석호’ ‘흑석호’ 복원 모형 인양된 ‘흑석호’에서 발견된 팔각금잔 습근평 총서기는 6월 2일 문화전승발전좌담회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하고 새로운 시작점에서 문화의 번영을 추동하고 문화강국을 건설하며 중화민족 현대문명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의 새시대 새로운 문화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
  • 2023-08-31
  • 세계급 과학기술중추 하투심항과학기술혁신협력구(8월 30일 찍음)/신화사 국무원이 최근 〈하투심항과학기술혁신협력구 심수단지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고품질, 고표준, 고수준으로 하투심항과학기술혁신협력구 심수단지 건설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향항단지 협동...
  • 2023-08-31
  • - 2023 동북아 문화관광미식주 및 훈춘 제1회 북빙양 제왕게 축제 개막 -‘민속을 감상하고, 음식을 맛보며, 가무를 감상하면서 활력 넘치는 연변을 체험하기’계렬활동의 하나 - 훈춘‘킹크랩’축제 처음으로 개최 - 볼거리와 먹을거리 잔치, 관광객들 독특한 음식 즐기며 연변의 매력 감수 ‘연변의 맛을 세계에 알리자' ...
  • 2023-08-31
  • 30일, 기자가 성공안청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들어 성공안청은 대중의 수요와 대중의 관심을 방향으로 길림성 공안 온라인 정무써비스 업무를 지속적으로 심화했으며 길림성‘인터넷 + 공안’종합써비스 플랫트홈에 ‘온라인 증명 발급’기능을 추가했다.무범죄기록 증명서, 호구등록항목 변경정...
  • 2023-08-31
  • 8월 29일, 장가구에서 개통한 첫 중국―유럽(중앙아시아) 화물렬차‘경장호’(드론사진). /신화사 하북성 장가구시에서 우즈베끼스딴 수도 따슈껜뜨로 향하는 첫 중국―유럽(중앙아시아) 화물렬차 ‘경장호’가 8월 29일 오전 하화원철도 화물야적장에서 출발했다.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방직품 등 물자를 가득 실은 렬차...
  • 2023-08-31
  • 몇년전 한국 경기도 남양주에서 낚시터 잡일을 하다 집에 일이 좀 생겨 짐을 꾸려가지고 돌아오게 되였다. 꽤나 묵직한 가방 두개와 씨름을 하며 터미널을 향해 힘겹게 걷고 있는데 갑자기 웬 벤츠 자가용 한대가 칙~ 하고 멈춰서더니 삼십대 초반의 예쁜 아가씨가 차창문을 열고 말을 건네왔다. “아저씨, 중국분이시죠? 집...
  • 2023-08-31
  • 습근평 사천성 량산주 금양현 산사태 재해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 련락 끊긴 인원을 전력으로 찾고 전면적으로 조사를 전개,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확보해야 리강 회시 내려 8월21일 새벽,사천성 량산주 금양현에 폭우로 산사태가 돌발적으로 발생해 연강 고속도로 JN1 구간 사업부 철근 가공...
  • 2023-08-31
  • 이번 홍수침수 재해의 영향으로 서란시의 일부 기층 의료기구의 기초 시설이 심각하게 훼손되여 정상적인 의료위생봉사에 비교적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서란시의 위생건강계통은 기층 의료기구의 재해복구 등 관련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으며 기본 의료와 기본 공공위생 봉사 기능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보장하여 군...
  • 2023-08-31
  • 2023년 ‘화음컵’ 전국시랑송경연대회 주최측과 수상자들 8월 30일 오전 9시, 감회가 서린 특색 문화행사인 2023년 ‘화음컵’ 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왕훙 도시’ 연길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을 통해 전국 1,500여명의 시랑송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의...
  • 2023-08-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