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방대그룹, 장춘시 조선족 협회 학교와 교류 활발히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9일 14시30분    조회:5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길림성술문화박물관 참관

9월 6일, 당의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과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기 위해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의 관계자들은 20여명의 당사업 일군들을 인솔하여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을 찾아 공동건설 교류활동을 전개하였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이 방문단 일행에게 상황을 소개

이날 활동에서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은 방문단 일행에게 백산방대그룹의 34년간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혁신발전을 견지하며 준법신의성실을 견지하고 브랜드 발전을 견지하고 문화로 기업을 흥성하는 것을 견지하며 종업원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사회에 보답하고 사회책임을 부담하는 등 7가지 방면에 대해 소개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인 강진파는 "백산방대그룹은 시종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신앙을 견지하고 시종 신의성실을 견지하며 시종 당건설로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여 제반 사업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우리에게 학습의 본보기를 확립해주었으며 우리는 백산방대그룹과 같은 기업과 공동건설을 촉진하고 녕봉련과 같은 기업가들과 동반자가 되여 붉은 당기가 영원히 더 높게 나붓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산방대그룹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백산방대그룹과 장춘시조선족중학교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백산방대그룹과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서기 왕백성은 "백산방대그룹은 여러개의 국가급 영예를 받아안았고 학교와 군대, 사회를 위해 많은 실제적인 일과 좋은 일들을 해왔는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백산방대그룹의 당건설 사업은 실속있고 세밀하며 우리의 시야를 넓혔고 경험을 학습하게 되였으며 주변의 본보기 힘을 섭취하게 되였고 진정한 우정도 얻게 되였다."고 말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 서기이며 교장인 김영철은 “백산방대그룹은 당건설사업을 인도로 하는 애심기업이자 기업의 당건설 사업은 계획배치, 자료축적, 선전제작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특히 조선족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에 대한 녕봉련 리사장의 사랑과 존중은 우리를 깊이 감동시켰고 상호 학습, 상호 조력을 통해 여러 민족의 공동한 단결분투와 공동한 번영발전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단체 사진

좌담회에서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과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 부서기인 호외가 각각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와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하였다.

한편,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민족단결진보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견지하고 당의 민족정책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총체적 요구를 관철, 락착하며 여러 민족의 대단결과 대발전을 촉진하는 리념을 제반 사업에 융합 및 실시하도록 노력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의 교왕, 교류, 융합을 적극 촉진하고 민족단결 진보의 꽃이 항상 피도록 노력하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83
  • 3월 18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공원가두 원법사회구역, 하남가두 백화사회구역,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진학가두 문하사회구역, 건공가두 연청사회구역 등 6개 사회구역들의 민선식당이 정식 오픈되면서 전 시 60세 이상 로인들은 이 식당들에서 우대가격의 식사써비스를 향수할수 있게 되였다. 사회구역 민선...
  • 2023-03-21
  •   3월 6일부터 3월16일 사이 연길시의 김일헌 등 몇명의 촬영애호가들은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부근의 부르하통하에서 ‘수중활화석' ‘조류중의 참대곰'으로 불리우는 6마리의 호사비오리 (中华秋沙鸭)를 발견해 렌즈에 담았다. 료해에 따르면 국가1급 야생보호동물인 호사비오리는 흑룡강과 로씨야에 이르는 서식지 이동중...
  • 2023-03-21
  • 3월 18일 오후, 연변중화문화촉진회,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한국경산서예협회, 한국제주도서화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중한서예교류전 및 제3회 중한서화작품교류전(3월 25일까지 전시)이 연변미술관(대학성 1호 B입구 8층)에서 개막하였다.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회 정신을 심입관철하고 중화우수전통문화를 널리 알리...
  • 2023-03-20
  • 장춘시록원구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주최한 <춘풍행동 취업지원의 달 전문 초빙회>가 3월 18일 장춘신월오월광장에서 펼쳐졌다.  근 100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300여개 일터의 1500명을 초빙하는 이번 초빙현장에는 구직자들은 용인기업들과 맞대면을 하면서 취업 상담을 했다. 기자 류향휘
  • 2023-03-19
  • 연길공룡박물관 외경 연길공룡박물관에 따르면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박물관을 한달간 대외에 무료 개방, 3월 19일부터 류동제한 제도를 실시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공룡박물관은 길림성 첫 공룡주제 박물관으로서 개방된 이래 광범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연길공룡’ 은 연...
  • 2023-03-19
  • 연변청송문학예술관 설립 1주년 좌담회 및 김성민 피아노 기증의식이 17일, 연변청송문학예술관(연변대학 맞은켠 대학성 8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연변화양그룹유한회사와 연변청송문학예술관의 주최하에 연변청송문학예술관 개관식 영상 시청에 이어 예술관의 운영과 현황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교류하는 좌담회를 마...
  • 2023-03-18
  • 3월14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올해에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총협회 지도부성원들과 여러 분회의 회장들로 한자리에 모여 지난 겨울방학간의 협회사업에 대해 간명하게 총화하고 금년도의 사업을 진일보 잘 할데 대해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그리고 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장정과 회원규칙을 학습했다. 좌담...
  • 2023-03-15
  • (2023년 3월 13일) 조락제 13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페막회를 거행했다. 대회 집행주석이며 14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조락제가 페막회를 사회하고 연설을 했다. /신화사 대표 여러분: 나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연설을 완전히 찬성하고 옹호합니다. 연설은 인민립장을 고수...
  • 2023-03-14
  • 3월 12일,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총동문회 산하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는 새봄을 맞으면서 애심후원금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연변창신경영자애심협회에서는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애심후원금 만 3,000원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공부성적이 우수한 서병우 등 13명 학생들에게 전달하면서 그들이 신...
  • 2023-03-14
  • 연길에서 골목마다 한두개 씩은 볼 수 있는 담배술집(烟酒行), 거의 포화상태나 다름없는 시장이라고 다들 판단하지만 기어이 이곳에 투자하여 성공하려는 젊은 부부가 있다. 바로 장백산서로 3339호에 자리잡은 재혁담배술집(梓焱烟酒行)의 사장 양로(杨璐), 왕재죽(王梓竹) 부부이다. 돈화시의 한 림업로동자 가정에서 태...
  • 2023-03-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