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방대그룹, 장춘시 조선족 협회 학교와 교류 활발히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9일 14시30분    조회:4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길림성술문화박물관 참관

9월 6일, 당의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과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기 위해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의 관계자들은 20여명의 당사업 일군들을 인솔하여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을 찾아 공동건설 교류활동을 전개하였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이 방문단 일행에게 상황을 소개

이날 활동에서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은 방문단 일행에게 백산방대그룹의 34년간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혁신발전을 견지하며 준법신의성실을 견지하고 브랜드 발전을 견지하고 문화로 기업을 흥성하는 것을 견지하며 종업원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사회에 보답하고 사회책임을 부담하는 등 7가지 방면에 대해 소개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인 강진파는 "백산방대그룹은 시종 당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신앙을 견지하고 시종 신의성실을 견지하며 시종 당건설로 경제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견지하여 제반 사업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는 우리에게 학습의 본보기를 확립해주었으며 우리는 백산방대그룹과 같은 기업과 공동건설을 촉진하고 녕봉련과 같은 기업가들과 동반자가 되여 붉은 당기가 영원히 더 높게 나붓기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산방대그룹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백산방대그룹과 장춘시조선족중학교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백산방대그룹과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가 <공동건설 협의서> 체결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서기 왕백성은 "백산방대그룹은 여러개의 국가급 영예를 받아안았고 학교와 군대, 사회를 위해 많은 실제적인 일과 좋은 일들을 해왔는데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백산방대그룹의 당건설 사업은 실속있고 세밀하며 우리의 시야를 넓혔고 경험을 학습하게 되였으며 주변의 본보기 힘을 섭취하게 되였고 진정한 우정도 얻게 되였다."고 말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 서기이며 교장인 김영철은 “백산방대그룹은 당건설사업을 인도로 하는 애심기업이자 기업의 당건설 사업은 계획배치, 자료축적, 선전제작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특히 조선족학교의 교원과 학생들에 대한 녕봉련 리사장의 사랑과 존중은 우리를 깊이 감동시켰고 상호 학습, 상호 조력을 통해 여러 민족의 공동한 단결분투와 공동한 번영발전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단체 사진

좌담회에서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과 길림성술문화박물관당지부 부서기인 호외가 각각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장춘시조선족중학교당총지,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당지부와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하였다.

한편, 길림성술문화박물관은 민족단결진보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견지하고 당의 민족정책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총체적 요구를 관철, 락착하며 여러 민족의 대단결과 대발전을 촉진하는 리념을 제반 사업에 융합 및 실시하도록 노력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의 교왕, 교류, 융합을 적극 촉진하고 민족단결 진보의 꽃이 항상 피도록 노력하고 있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73
  • 남자조 우승을 차지한 한국경일대학팀.제2회 아시아대학생체육련합회 축구 아시안컵이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에서 막을 내렸다. 8일간의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한국경일대학팀과 상해체육대학팀이 각각 남녀조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중국, 한국, 타이, 까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네팔, 인도와 중국 오문...
  • 2024-09-25
  •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중국 75년 경제 사회 발전 성과 계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나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949년의 49.7원에서 2023년에 3만9,218 원으로 증가됐다. 물가 요인을 제외하면  75.8배 증가되였으며 년평균  증가률은 6%에 달한다.빈곤 퇴치에서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 농촌 빈곤 기준에 ...
  • 2024-09-25
  • G331도로 연선의 특색 관광자원을 한층 더 발굴,전시하며 G331도로 드라이브려행의 지명도와 흡인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23일 길림성문화관광청과 《중국국가지리잡지 》가 공동으로 기획한 ‘장백 비경 G331 ’중국국가지리 • 가장 아름다운 도로 고찰 전파 계렬활동이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
  • 2024-09-25
  •  과원촌 자료사진 /중국길림넷청기와에 하얀 벽, 6각 지붕...줄느런히 늘어선 조선족 풍격의 민가와 패루, 물레방아, 조선족민속문화관...장백현 마록구진 과원촌은 조선족 삶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조선족 전통마을이다. 전통과 현대풍격이 융합된 바로 이 작은 마을에 장백현전자상거래창업생방송센터가 자리잡고 있...
  • 2024-09-25
  • 푸른 하늘과 흰구름 아래 산뜻한 색갈의 민가들이 눈에 안겨온다. 시골마을과 들판 사이 도로가 깨끗하고 잘 뚤려져 있다. 레저광장에는 음악소리가 은은하다. 길림시 풍만구의 여러 마을들에 들어서면 마치 조용하고 편안한 전원 산수화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올해 들어 풍만구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 향상을...
  • 2024-09-25
  • 가을바람이 강성의 밤을 가볍게 쓰다듬고 달빛이 송화강을 환하게 비추는 초가을 밤, 송화강 야간관광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우선선택으로 되였다. 장막이 드리우고 반짝이는 강물에 도시의 등불이 비추는 시점, 송강중로의 삼도부두에는 유람객들이 붐볐다. 길림시 삼도부두는 청조시기에 이미 중요한 교통중추였...
  • 2024-09-25
  • 연길—장춘 고속도로(이하 ‘연—장 고속도로’) 연통산—쌍양서 구간이 9월 30일 개통된다. 이 대상은 9월 28일에 개통되는 장춘—태평천 고속도로와 함께 국경절 황금련휴에 출행하는 광범한 대중에게 두갈래의 새로운 쾌속출행 려행통로를 제공하게 된다.연통산—쌍양서 구간은 G1221 연—장 고속도로의 중요한 구성부분...
  • 2024-09-25
  • 중한 량국의 문화와 친선 교류를 촉진하고 량국의 경제 무역과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제 21회 중국 장춘한국주 행사가 오는 10월 19일, 장춘중한도시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장춘한국주행사는 길림성외사판공실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이 지도하고 장춘시외사판공실과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장춘한국인(상)회가 주최...
  • 2024-09-25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안도편]장백산 복지에 자리잡고 있는 안도현은 예로부터 ‘장백산 제1현’으로 이름났다. 이곳은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로 삼림피복률이 86%에 달한다.생태환경이 우월하고 자원이 풍부한 안도현에서 여러 민족 대중들은 석류씨처럼 굳게 뭉쳐 함께 단결분투하고 ...
  • 2024-09-25
  • 9월 24일 10시 31분, ‘길림대학 1호’ 위성(길천성 A-01성)을 탑재한 제룡3호 요4 운반로케트가 산동성 해양시 부근 해역에서 발사되였다. 위성과 로케트가 분리된 후 순조롭게 예정된 궤도에 진입하였고 태양전지판이 성공적으로 펼쳐졌으며 위성과 지면의 데이터 련결 상태도 정상적이였다./길림일보 编辑:유경봉
  • 2024-09-25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