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의료기구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 북방지역은 가을철 꽃가루고봉기에 접어들었고 9월 중하순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한다.
해당 의료기구의 일일 꽃가루농도 모니터링에 따르면 립추후 북경은 가을 꽃가루고봉기에 진입했는데 9월 1일-9월 7일 주요 꽃가루알레르기량은 1제곱밀리리터당 450여개 과립으로 높은 농도에 처해있으며 전반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세기단병원 알레르기쎈터 주임 왕학연: 알레르기증상의 엄중정도는 꽃가루농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우리는 알레르기환자들이 당분간 꽃가루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것을 건의한다. 특히 바림이 많이 불고 뢰우가 있는 날에는 출행을 감소하고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와 방호안경을 잘 착용하며 실내로 돌아온 후 제때에 겉옷을 벗고 얼굴과 비강을 세척하여 꽃가루알레르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꽃가루알레르기는 주로 코가려움증, 코막힘, 재채기, 맑은 코물, 눈가려움증을 포함한 일련의 코결막염증상으로 나타나며 개별환자에서도 기침, 천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꽃가루알레르기증상이 경미하고 기침과 천식증상이 없는 경우 경구용 항히스타민제 및 류코트리엔수용체 길항제를 복용하거나 호르몬을 비강에 분무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고 특히 천식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세기단병원 알레르기쎈터 주임 왕학연: 환자의 알레르기 발작 증상이 해마다 악화되면 병원에 가서 알레르겐을 확인한 후 탈감작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