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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사건] '주식 투자'광고 믿었다가 3.4만원 사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9일 14시03분    조회: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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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길시 한 주민이 모 미니영상 소프트웨어에서 발송한 '주식 투자' 광고를 클릭하여 '고객서비스'를 추가한 후 모 증권APP에서 주식을 사면 '안정적으로 벌고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사기군의 말에 유혹되여 지정된 은행계좌에 입금하여 3.4만원을 사기당했다. 

공안 폭로:

사기군은 각종 미니영상 플랫폼, 채팅 소프트웨어 등 경로를 통해 허위 광고를 발부해 투자 비결과 내부소식을 장악하고 있으니 안정적으로 벌고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귀뜸한다. 사기군은 정성껏 전문 형상을 만들어 피해자를 흡인한다. 일단 피해자가 함정에 빠지면 사기군은 전문적인 것처럼 보이는 투자그룹에 요청한다. 그룹내 대부분 성원은 모두 사기군이 고용한 사람으로 허위 투자분위기를 조성하고 허위 리윤 캡쳐사진을 보내 투자수익을 과장하여 피해자가 철석같이 믿게 한다. 동시에 사기군은 또 피해자가 허위 투자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게 한다. 피해자의 신임을 더욱 얻기 위해 사기군은 짧은 시간내 '리윤' 가상을 만들어낸다. 피해자가 일단 단맛을 보면 사기군은 각종 리유를 대면서 피해자가 더 많이 투자하도록 끊임없이 유도한다. 피해자가 현금으로 인출할 수 없는 것을 발견했을 때 사기군은 각종 핑계로 현금을 인출할 수 없는 원인을 해석한다. 이어 사기군은 손실을 만회하려는 피해자의 심리를 리용해 '보증금' '해동금' 등 명목으로 재차 피해자의 돈을 사기친다. 

경찰 제시:

재테크 투자는 정규적인 기구 혹은 경로를 통해야 한다. 낯선 사람이 추천하는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재테크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하며 더우기 알 수 없는 사이트에 개인 지급 정보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말아야 한다. 

'내부 정보' '전문가 조언' '권위 발부'를 믿지 말고 초고수익, 안정적인 수익에 대해서는 경각심을 높여 재테크 투자 사기함정에 빠지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낯선 사람이 발송한 '영리사진'를 믿지 말고 사실 확인되지 않은 재테크 투자 그룹에 맹목적으로 가입하지 말아야 한다. 

낯선 사람에게 송금, 입금하지 말고 플랫폼에서 투자할 때 다방면으로 합법적이고 정규적인 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부주의로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증거를 보존하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빨리 신고할수록 긴급체불 및 쾌속동결하여 최대한도로 재산손실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吉公安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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