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6일 뉴스발표회를 개최하여 절기와 건강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발표회에서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면역계획 수석전문가 왕화경은 개학 후 학생들이 한데 모여 교실과 같은 밀페된 공간에서 밀접히 접촉하면 전염병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특히 독감, 수두, 류행성 이하선염 등과 같은 호흡기전염병이 전파될 위험이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왕화경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염병을 예방하려면 주로 감염원 통제, 전파경로 차단, 감염 취약집단 보호 등 세가지 고리에서 착수해야 한다. 례를 들어 학교에서 실시하는 아침 및 점심검사제도, 질병으로 인한 결석추적등록, 건강모니터링제도는 모두 제때에 전염원을 발견하고 전염원을 통제하는 조치이다. 만약 학생에게 발열, 기침, 이하선비대, 설사, 구토, 발전, 결막울혈 등 증상이 나타나면 학부모는 제때에 교사에게 보고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평소 생활과 학습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손위생을 유지하고 밀페된 공간의 환기에 중시를 돌리고 기침례절에 주의하며 병에 걸린 후 등교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질병류행계절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 활동장소에 가는 것을 삼가는 것은 모두 전파경로를 차단하는 조치이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적당히 훈련을 증가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일과 휴식을 유지해야 한다. 백신을 접종하면 사람들의 특이성 면역력을 높이고 백신에 대응되는 전염병의 발생을 피할 수 있어 백신의 작용이 더욱 잘 발휘되고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을 가일층 보호할 수 있다.
왕화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학 초기 신입생들에 대해 국가는 한차례 접종증검사제도가 있는데 이를 통해 주로 어린이들의 백신접종 루락 여부를 확인한다. 만약 백신접종을 루락했다면 최대한 빨리 사회구역위생서비스쎈터 혹은 향진위생원에 가서 제때에 보충접종하여 백신의 전염병예방작용을 더욱 잘 발휘시킴으로써 학교, 유치원, 탁아소의 전염병 류행과 발생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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