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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학교 교원강습 교육강국 건설의 ‘필답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9월10일 09시51분    조회: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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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강국을 건설하는 기점은 기초교육에 있다. 우리 나라의 중소학교 교원 수는 1684만명으로 교원 총수의 89%를 차지한다. 하기에 중소학교 교원강습을 강화하여 기초교육 교원들의 총체적 자질과 인재양성 능력을 제고하는 것은 교육강국 건설에서 반드시 풀어내야 하는  ‘필답제’이다.” 일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교육부 교원사업사 사장 유위약이 중소학교 교원 양성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한 말이다.

유위약에 따르면 근년에 교육부에서 관련 부문과 손잡고 중소학교 교원강습을 강화하는 면에서 여러가지 사업을 전개했다.

첫째, 강습체계를 완벽히 했다. 교원 전문발전 부동한 단계의 수요에 따라 각지에서 교원의 단계별 발전체계를 건립, 완벽히 하도록 추동하여 중소학교 교원 5년 360 교시 전원 강습제도를 건립하고 대학교, 현,시 교원발전기구, 량질의 중소학교, 전문기구 등이 협동, 련동하는 교원강습체계를 형성함으로써 교원 전문발전에 튼튼한 지지를 제공했다.

둘째, 시범인솔을 강화했다. ‘국가양성계획’, 새시대 중소학교 명교원 명교장 강습계획, 학과선줄군 양성 등 시범성 국가급 강습대상을 통해 각지에서 강습모식을 혁신하고 양성내용을 개진하며 강습관리를 최적화하고 질이 높은 강습을 조직하도록 인솔함으로써 국가, 성, 시, 현, 학교 5급 골간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했다.

셋째, 중점군체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상에서 중서부지구, 변경지구, 민족지구, 농촌학교의 교원강습을 우선 지지했다. 학과령역에서는 음악, 체육, 미술, 로동, 과학교육, 심리건강교양, 축구교육 등 수요가 절실하고 박약한 학과의 교원에 치중했다. 전국 중소학교 당조직 서기, 교장의 정치능력과 관리능력을 제고하는 강습을 전개했다. 골간교원과 교장 싱가포르, 핀란드 등 교육발달국가 연수를 조직했다.

넷째, 디지털의 역할을 추진했다. 국가지혜교육공공봉사플랫폼 ‘교원연수’부분 건설과 응용을 강화하고 상시화 교원연수를 전개했다.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강습에 참가한 교원이 연인수로 6100만명을 넘었고 인터넷 명교원, 명교장 사업실 225개를 건립해 근 10만명 골간교원의 학습, 연수를 견인했다. 인공지능교원대오 건설추진 시범을 펼쳐 103개의 성, 시, 현, 학교에서 인공지능 등 신기술로 교원발전에 조력하는 새로운 모식과 새로운 경로를 탐색했다.

교육부는 향후 관련 부문과 함께 교원강습체계를 보완하고 국가, 성, 시, 현, 학교 단계별 연수강습체계를 건전히 하여 교원 전원강습 토대를 튼실히 할 방침이다. 중소학교 학과선줄군 교원강습을 강화하여 기초교육 교수개혁을 위해 한패의 코기러기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원발전에 대한 디지털의 역할을 내밀고 신기술과 교원발전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며 광범한 교원들의 디지털 소양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인재양성 수준을 향상시킨다. 강습의 국제화를 추동하고 교육인재 교류와 상호 방문을 추진하며 높은 수준의 국제교류합작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중국교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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